약·영양제
의약품이 갈색 용기에 담겨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성별
여성
나이대
30
안녕하세요. 타이레놀같은 경우에는 그냥 습기방지 포장재에 담겨있어서 한 알씩 까서 먹을 수 있는데요
반면에 부루펜시럽이라던지 예전에 이명때문에 먹던 클로나제팜도 병으로 주실때 갈색병에 주셨었는데요
왜 갈색 용기에 담아서 주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꼭 어두운 색을 가진 용기에 보관해야하는거라면
검은색 용기에 보관될수는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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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갈색병은 차광병으로서 직사광선을 차단하여 약이 상하지 않게해줍니다.
모든 약은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그 중에서도 민감한 약들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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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갈색 용기에 담겨져있다면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해야하는 약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은 용기에 담겨있다면 큰 문제가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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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차광용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빛에 약해서 차광용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본문에서 문의주신 병은 차광용기를 의미합니다. 만약 햇빛이 전혀 들지 않도록 보관가능하다면 다른 용기에 보관하셔도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