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과 물가의 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월급이 10만원 올랐지만 물가는 15만원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5만원의 손실은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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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10만원이 상승한 것에 비해서 물가가 15만원이 상승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실질임금의 감소'라고 하며 보통은 최저임금을 결정할때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감안해서 인상을 하여 이러한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이러한 경우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실질임금 감소'라고 합니다.
실질임금은 명목임금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것으로 근로자가 실제로 받는 임금의 가치를 말합니다.
위와 같이 경제에 있어서 물가가 오름폭이 소득의 오름폭보다 클 때에 부르는 말은 구매력이 떨어졌다라고 표현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명목급여와 실직급여라고 합니다. 급여가 오르면 물가도 그만큼 오른다는 뜻인데 우리나라는 비정규직이 매우 많습니다 최저시급은 있지만 최저시급도 못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고소득자들도 많이 있어서 소비 증가는 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뺀거를 실질소득이라 부릅니다. 보통 원래 오른 거에는 명목이라는 말을 붙입니다. 명목GDP, 명목금리, 명목소득 여기서 물가 오른걸 뺀거를 실질GDP, 실질금리, 실질소득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월급과 물가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앗, 제가 질문을 다 읽지 못하고 답변을 달았습니다. 송구합니다!
월급 오른 것보다 물가가 더 오르게 되면
실질임금이 줄었다고 부르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실질소득 감소" 또는 "구매력 하락"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는 월급이 오르긴 했지만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서 실제로는 소득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구매력이 저하되어 지출을 줄이게 되고, 이는 경제 활동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나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관리에 노력하여 실질소득 감소와 구매력 하락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