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매일 들고 다니실 용도라면 보온 기능과 전자레인지 사용을 한 통에서 모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밀폐가 잘되는 전자레인지용 용기와 보온 가방을 함께 고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유리 용기는 냄새와 색 배임이 적고 데우기 좋지만 무거울 수 있어 출퇴근 거리가 길다면 내열 플라스틱 용기도 괜찮습니다. 용기 바닥이나 뚜껑에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표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국물이 있는 반찬은 실리콘 패킹이 분리 세척되는 제품을 고르면 누수 걱정이 줄어듭니다. 2단 또는 3칸으로 나뉜 제품은 반찬을 따로 담기 편하고, 가방은 용기보다 조금 넉넉한 크기에 안쪽 단열과 지퍼가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온보다는 내용물이 새지 않고 세척하기 쉬운지가 매일 쓰기에는 더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