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에서 대형주와 중소형주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미국 주식 투자에서 '대형주'와 '중소형주'라는 용어를 자주 보게 되는데,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구분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대형주는 주식 시가총액이 크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부터 대형주로 분류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또한, 투자할 때 대형주와 중소형주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대형주는 더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반면에 중소형주는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에서 대형주는 메가캡과 라지캡이고, 중소형주는 미드캡, 스몰캡인데요. 메가캡은 시가총액 2천억 달러 이상 기업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지캡은 시가총액 100억 달러~2천억 달러 미만 기업으로 AT&T, 쇼피파이, 퀄컴, 모건스탠리 등이 있습니다.
대형주는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수익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중소형주 미드캡은 시가총액 20억 달러~100억 달러 미만 기업, 스몰캡은 시가총액 3억 달러~20억 달러 미만 기업입니다.
중소형주의 장단점으로는 정보 부족의 위험성이 높지만 잘 발굴해서 투자하면 대형주보다 높은 수익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대형주'와 '중소형주'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S&P 500 지수에 포함되는 종목들을 대형주로 분류하며, 시가총액이 상위 몇백 위 안에 드는 종목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중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의 주식을 의미하며, 성장 잠재력이 큰 신생 기업이나 특정 산업에 집중된 기업들이 많습니다.
대형주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중소형주는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고 정보가 부족하여 투자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주 및 중소형주를 구분하는 것은 시가총액으로 구분을 하는데 이는 명확한 기준이 있다기 보다는
미국을 예로 들면 S&P500을 기준으로 시총 상위 500개 기업들은 대형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이하나 러셀 2000에 들어있는 주식들은 중소형주로 분류가 됩니다
대형주는 시총이 큰만큼 변동성이 적은 것이 특징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에 속합니다
반대로 중소형주는 변동성이 커서 잘 선택만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큰 하락도 각오해야 하는
상대적으로 위험한 자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초보자 입장에서는 대형주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에서 대형주의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가 총액으로 100억 달러 이상이 되면 대형주로
20 ~ 100억 달러 사이라면 중형주,
20억 달러 미만이라면 소형주라고 합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구분하는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대개 시가총액 순위로 나눠서 러셀1000까지는 대형 그 이후 3000까지는 중소형주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보통 대형주는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인 기업들을 말하며
중소형주는 시가총액 20억달러 이하인 기업들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대형주가 비교적 안전하나 수익율이 낮을 수도 있고
중소형주는 변동성이 크나 수익율이 높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