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병결진단서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요?
고3 학교 안나가서 병결 받으려면 진단서 팔요합니다 근처 내과 갈 생각인데 카운터에 그냥 병결진단서 받으려고 왔다고 하면 좀 그런가요? 솔직하게 말하는게 의료진분들한테 더 편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실제 아파서 병원을 다니는 내역이 있다면 병원에서 병결 확인서를 줍니다. 하지만 그런 내역이 없다면 진료 기록울 기반으로 작성하는 거라 병원에서 거부합니다.
허위 진단서나 확인서 발급시 병원이나 의사에게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허위로는 발급해주지 않습니다.
아뇨, 진단서라는 건 의사가 본인의 이름으로 된 서류를 발급해 주는 거고 그 책임이 따르므로 아프지 않다고 말하면 서류를 당연히 안 떼줄 겁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실 수 있으나 그 자체로 문서 위조입니다.
병원에서는 아프지 않는데 아프다고 진단서 발행은 절대 안 합니다. 그걸 발행했다가는 의사 면허까지 위태로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석을 했으면, 사실대로 학교에다 설명하세요. 왜 무슨 무슨 사유로 불가피하게 결석을 했는데 , 그걸 병났다고 핑계대지 말고, 사실대로 얘기를 하면 됩니다. 선생님도 다 이해를 해 주실 것입니다. 학생 때부터 거짓말을 하게 되면은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말씀하시더라도 실제로 아픈곳이 없다면 발행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잘못 발행하기에는 위험이 있기때문입니다
우선 진료를 보셔야하고 진료를 보시고 나서 말을 하셔야 합니다 아프든 안아프든 병결진단서는 진료 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를 보면 다 뽑아서 주십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아마 병원에서는 허위로 그렇게 진단서를 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하시는 병원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왠만한 병원에서는 그렇게 호의로 진단서를 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합니다.혹시라도 모르니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