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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1.23

코로나 19의 풍토병화 혹은 일상화는 어떤 기준에서 가능할까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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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가 풍토병이라고 여겨지거나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 되어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려면 어떤 기준이 적용되나요?

전세계 감염율이 기준일지, 우리나라 감염율 혹은 치명율 등이 기준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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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게시판의 경우 현직 의료인이 답변을 드리는 곳입니다..

    질문내용의 경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의학적 질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해당내용은 방역당국에 문의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0.16%로 고령층을 제외하면 사망률이 0.1%이하입니다. 경구치료제로 고령층의 사망률을 더 낮출 수 있다면 풍토병처럼 지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불가능해보입니다.

    치사율이 거의 없다고 할만큼 낮아질정도의 돌연변이가 나타난다면 가능하지만,

    이렇게 치사율이 존재한다면 풍토병화가 되기는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풍토병으로 여겨지거나 종식이 되었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아직까지 제대로 정립된 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기준을 정한다면 전세계적인 수치를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통계를 바탕으로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며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독감처럼 완전히 종식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게 노력할 수 있어요.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심한 바이러스도 결국에 이겨내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고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어요.

    치료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증화가 줄어든다면 일상생활으로 돌아갈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이에 따른 기준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국내의 확진자 발생 추이와 중환자실 가동률 등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가 풍토병이라고 여겨지거나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 되어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려면 바이러스가 치명적이지 않고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감염시에 치료제가 있는 경우에는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선은 코로나 치료제가 정확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사망률이 너무 높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전파되고 현재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증상이 경미하고 절반이상이 감염이 되거나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황으로 WHO에서도 풍토병으로 전환의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으나 아직은 정확하게 안내된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먹는 치료제가 개발이 되고 공급이 되면서 질문자님 말씀처럼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부스터샷을 통해 항체를 매년 역가를 올려주는 방식으로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가이드라인은 WHO를 포함해 세계적인 가이드라인이 생길 것이고

    그 후 우리나라도 그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코로나19에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마 풍토병처럼 된다는 것은 대륙이나 지역마다 감염 및 전파 정도가 달라져 해당 지역을 방문할때만 백신을 접종하거나 지역 단위별로 방역 수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풍토병화를 논의하기에는 이른 시기이며 일본이나 전세계에 다시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조금 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풍토병은 해당 지역에서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도 시간이 지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일부 지역에서만 감염되는 풍토병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면역 기준은 약 90%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90%의 국민이 백신을 접종한 경우 어느정도 풍토병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약하면 치명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률이 높다면 사람이 금방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숙주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염을 계속 시키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과 낮은 치명률이 점점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의 중증 환자 수를 유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풍토병으로 된다는 것은 확진자 수 증가에 연연하지 않고 입원환자 수에 초점을 맞추면서 중증환자만 집중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