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고조 하루만에 급반전했다는데 믿을수 있을까요?

트럼프가 공습을 재개한다는둥 공중급유기를 50여대 배치한다는둥 설레발을 떨더니 이제 또 최종협상 세부사항 논의중이라는데 트럼프의 설레발 믿을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실제로 이란과 협상결과가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트럼프가 미국의 전력을 모아서 바로 공격할것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것은 이란을 위협해서 이란이 협상하도록 하는 트럼프 툭유의 벼랑끝 전술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이란이 협살할수도 있고 또한 트럼프가 한발 물너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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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런 건 하루 단위로 말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 믿기엔 좀 위험해요 ㅎ 군사 외교 이슈는 협상용 발언이 섞이기도 해서요. 최종 합의나 공식 발표 나오기 전까진 상황 지켜보는 게 맞습니다 ㅋ

  • 안녕하세요! 하루 만에 강경한 군사적 위협(공습 재개, 공중급유기 배치 등)에서 세부 협상 논의로 태도가 급변하니 황당하기도 하고 어느 쪽이 진심인지 혼란스러우실 만합니다.

    정치외교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트럼프의 이러한 극단적인 태도 변화는 다음과 같은 특유의 협상 전술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트럼프는 과거 사업가 시절부터 자신의 저서 거래의 기술등에서 강조해 온 전술을 정치와 외교에도 그대로 적용하곤 합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공포심과 예측 불가능성을 심어주어 주도권을 잡는 방식입니다.

     강력한 군사력을 과시하며 당장이라도 판을 깨부술 것처럼 위협해 상대방의 기를 꺾어놓은 뒤, 상대가 잔뜩 긴장했을 때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히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내부 지지층 결집과 언론 주목도 활용 트럼프는 미디어와 여론을 움직이는 데 매우 능숙합니다. 겉으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 우선주의를 지지하는 내부 콘크리트 지지층을 열광시키고,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자신에게 집중시킵니다. 그렇게 극적인 긴장감을 조성한 뒤 "내가 이만큼 해결했다"는 식의 극적인 반전(최종 협상)을 연출하여 정치적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가 뱉은 말의 '과정'보다는 최종적으로 도출되는 '결과'에 주목해야 합니다.

     공습 위협도, 협상 논의도 모두 본인이 원하는 최상의 '거래 '를 얻어내기 위한 연출이자 수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하루아침에 바뀌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실질적인 합의문이 나오거나 공식적인 군사 행동이 개시되기 전까지는 양쪽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판세를 지켜보는 것이 정석입니다. 트럼프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밀당' 스타일이 반영된 현상이니, 너무 한쪽 발언에만 무게를 두지 마시고 향후 공식 발표를 차분히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