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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3

와이프와 딸아이가 자주 다투는데 와이프가 딸아이에게 상처받는 말을 자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와이프와 딸아이가 자주 다투는데 와이프가 딸아이에게 상처받는 말을 자주 합니다.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중재를.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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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보육교사blue-check
    천지연 보육교사23.05.26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가면서 다툼이 있다 라는 것은 아이와 아내분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서 어느 정도의 중재역할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는 아이와 아내분 마음을 모두 공감해 주신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본인의 생각을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속적으로 다투는 경우라면 중간에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의견을 좁혀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 내에서 존댓말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존댓말의 경우 어휘력, 언어 구사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논리 사고력이

    발달됩니다. 존댓말은 말투도 부드럽고 공손하기 때문에

    말의 영향을 받아 행동과 태도 역시 공손해 질 수 있습니다. 존댓말이 습관화

    되면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공손한 자세를 갖출수 있고 멀리보면 사회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연히 부모 자식간에도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엄마와 대화로 소통하는 모습에서 영유아는 아닌것으로 여겨집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나, 초등 고학년, 중,고학생, 대학생일지라도 신체는 엄마만큼 커도 딸아이에게 엄마는 온 우주이고 접하는 세상의 전부가 됩니다. 막연하게 들리시겠지만 아이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의견을 이유까지 곰곰히 들어보고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더 나은 의견을 엄마가 제시하고 아이가 생각해 볼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아이는 올바른 어른이 되기위한 가치관이 형성되어가는중입니다. 모든 옳고 그른것을 알려주어야 하며 혹여 아이가 그릇된 것을 선택할 지라도 끝가지 바라보아주고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알려주어야합니다. 이렇게 신뢰가 쌓여야 아이가 부모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과 와이프 분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서로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분위기를 조성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내와 딸이 다투는 과정에 끼어들게 되면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어요.

    집에 스마트홈 등을 설치하여 녹화를 하세요.

    아내와 조용히 대화를 나눠보세요.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아내분이 딸아이에게 대하는걸 보셔야 할꺼 같아요.

    처음부터 좋은 부모는 없어요.

    배우고 깨우치며 성장하는거니까

    도전해보세요.

    아이들은 보석입니다.

    부모가 얼마나 닦아주느냐에 따라 빛을 내게돼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와이프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여

    아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가급적

    자제하도록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연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아이의 나이를 알 수없지만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되어도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표현이 정확하고 뚜렷합니다.


    어머님과 아이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신 후 상처되는 말과 행동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야기해 보신 후 어머님이 딸과말로 상처주지 않도록 이야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과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거울이기에 그대로 모든 것을 흡수해버립니다. 어서 대화를 통해 정도를 지키시기를 권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상황은 자주 발생하지만 막상 발생하면 중간에서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양측에 대화할 기회를 주시는게 좋아요. 누구의 편을 드는 경우에 상황이 오히려 악화될수도 있으니 각자의 관점을 이야기하게

    하고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중재해 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강제하지 말고 서로에게 대화하고 마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게 좋구요.

    양쪽에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해주세요.

    같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서로가 상처받지 않으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 땐 참 난감한 것 같습니다

    와이프분한테 그만 하라고 하기도 난감한 입장이실 것 같아요.

    따님과 와이프의 감정이 다 가라 앉으면,와이프분께 부탁을 드려 보십시요

    아무리 화가 나도 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면 이해를 하실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하고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자녀들에게 상처를 되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해야 하며, 상처가 되는 말은 피해야 합니다.

    아내분과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서로 자주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