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많이 풀렸던 돈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코로나 미국이나 한국이 돈을 많이 찍어내서 시장에 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금리를 많이 올린 상태인데, 그때 찍어 냈던 돈들은 모두 어디로 갖고 어디에서 보관을 하나요
미국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보조금 정책에 대한 지원이 크게 이루어졌는데 미국인들은 이렇게 받았던 보조금들을 소비하지 않고 대부분 저축을 하거나 대출을 상환하는데 활용하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금리가 높아진 상황에서도 미국의 경기가 침체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렇게 저축을 했었던 자금을 지금 인출하여 사용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코로나 때 풀린 대규모 통화량이 다수 증시와 부동산, 코인 시장 등으로 흘러 들어가 21년도부터 자산시장 대부분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 사실상 다 물가 상승으로 연결되었으며, 대부분의 돈은 '신용창조'로 창출된 것이라서 화폐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때 풀렸던 돈이 과거 대비 지금의 부동산 가격 상승, 물가 상승으로 연결되었다고 보시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영업을 별도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금리대출로 대환도 하고 돈도 좀 받았습니다
저는 담배값 으로 소비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외식비로 활용했습니다. 그 당시 동네 시장에 사람들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지원금을 받아서 단순히 저축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대규모의 통화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주로 중앙은행이 새로운 돈을 찍어내어 시장에 공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찍어낸 돈은 주로 다음과 같은 경로로 흘러갔습니다:
1. 금융기관을 통한 유동성 공급: 중앙은행은 금융기관에게 저금리의 대출을 제공하여, 이들이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을 늘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고, 개인들은 소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 정부의 재정지출: 정부는 찍어낸 돈을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경제 부양책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에는 직접적인 현금 지원, 실업급여, 소상공인 지원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3. 자산시장: 찍어낸 돈 중 일부는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 등의 자산시장으로 흘러갔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찍어낸 돈은 보통 특정 장소에 '보관’되지 않습니다. 대신, 이 돈은 경제 내에서 계속 유통되며 다양한 경제 활동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통화정책은 장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조정하여 물가안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항상 최신의 정보와 정책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금융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질문해주신 코로나 시절 풀렸던 현금들이 어디로 갔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풀린 달러 뭉치로 인해서
한국의 부동산 가치가 일제히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즉, 돈이 전부 부동산 밑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위와 같은 코로나 떄 풀린 돈은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부동산과 주식시장 등으로 유입되었다고도 볼 수 잇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