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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초3 2 아이들 친구들이랑 주말마다 나가서 놀아도 괜찮을까요?

남들에게 초3 2 라하면 다컸다하지만 저에게는 아직세상물정 아무것도모르는 애기들이라 늘 불안하고 걱정되는데

이제 친구들도 많이생기고 하니 자주나가서 놀고합니다.

애들끼리 낮에 나가서노는거 걱정안해도 될런지요

세상이워낙 험하고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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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2,3학년 아이들이 주말마다 친구들과 노는게 걱정이군요. 세상이 하도 흉흉하다보니 또한 그 부분이 부담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우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어떤 상황이 되면 수시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말해줘야겠습니다. 패밀리링크라는 어플이 있는데 설정을 해놓으면 아이의 위치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부모님들은 질문자님과 같은 걱정을 하고는 하는데요, 사실 많은 초2~3 아이들이 친구들끼리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합니다. 어떤일이 발생할지 몰라 막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아이의 친구 관계를 위해서 내보내시되, 시간을 정하고 가끔씩 연락을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친구들끼리 놀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시선에는 아직 아기들이고 사회에 불안

    요소가 많아 걱정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너무 품에 끼고 지내면 아이도 한 인격체로서 친구들을 만나거나 활동을 하는

    부분에 대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안정에 대한 당부를 해주시고 수시로 전화통화

    를 하여 불안감을 제거해주는 조건으로 놀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행선지 등에 대하여 명확하게 확인을 하시고

    일정한 주기로 연락을 하게 하는 등 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변수가 워낙 많은 세상이라 아이들끼리 논다고 하여도 성인 한명이 같이 하는 것을 권합니다.

    요즘 아파트의 경우 놀이터 cctv가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혹시라도 다치는 경우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 저학년들은 아직까지는 아이들끼리 밖에 나가서 놀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더라도, 한 명의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고학년 정도 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