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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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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이 두발자전거를 가르치는데 자꾸 짜증을 내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7세 남자아이입니다. 두발 자전거를 가르치러 나갔는데 당연히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고 원래 그런거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짜증을 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 마음대로 할 수는 없고 더 많이 넘어졌는데요.

이런 아이에게 자존심 상하지 않게 가르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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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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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화가 났던 모양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누구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엄마(아빠)도 그랬잖아.

    힘들겠지만, 아빠가(엄마가) 도와줄테니까 한번 같이 해보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이 잘안되는것에 대해서 짜증이 날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를 조금 진정시키고 부모의 경험을 알려주시면서 아이에게 실수해도 괜찮다는것을 알려주시면서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는데 아이가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단호하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짜증은 내지 않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옳다 라는 것도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전거를 잘 타고 싶다면 아빠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야 하며 넘어져도 다시 타보고 타보면서 자전거 타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7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자신이 스스로 행동하고

    성취하는 것을 좋아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행동에 있어 실수도 많은 시기라

    짜증으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때 아이를 혼내는 것보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칭찬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정을 추스리고 칭찬을 자주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꿀팁을 알려준다고 하시고

    이렇게 하면 더 쉽다 그렇게 알려주시길 바래요

    경험을 알려주낟고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처음에는 누구나 못하고 나 또한 그랬다

    이런 경험을 알려주겠다고 하시고 거부감을

    없애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곱살 아이가 두 발 자전거를 탄다는 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타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면, 보조 바퀴를 단 채 자전거를 배우게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발 자전거는 중심을 잘 잡고 타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아이를 잘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안전이 우선시 되야 하므로, 안전을 생각해서 말을 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전거타는데자꾸짜증내면멈추기

    아이에게 이런방식은 좋지않으니짜증내지않는약속후 다시교육하기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안되니 짜증도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도움을 인정하고 함께 해야 하는데 자기 스스로 이뤄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위험하지 않다면 한 번 해보라고 놔두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말해주세요. 오늘 만약에 잘 안되면 내일은 아빠나 엄마가 조금은 도와주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