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사교육에 열정적인가요?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사교육에 열정적인가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왜 자녀에 대한 사교육비에 엄청난 돈을 쏟나요?
물론 공부를 간절히 원하는 자식에겐 당연히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파이낸셜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일본 또한 사교육에 드는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학벌사회다. 하지만 일본은 한국만큼 대입 스트레스가 크지 않다는 평가다. 지난해 일본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57% 정도였다. 60%가 훨씬 넘는 한국을 밑도는 수준이다.
일본의 고등학생들은 대체로 '고3' 때부터 본격적인 입시를 시작한다. 이전까지는 동아리나 클럽활동에 집중하며 학창시절을 즐기는 게 보통 일본 고등학생의 삶이다.
일본은 사립중학교 입시가 있어서 비교적 이른 초등·중학교 때부터 대학 진학을 결정한다. 도쿄의 경우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중학교 입시를 치른다. 여기서부터 나머지 4명은 이미 대입과 멀어지는 것이다.
일단 대입을 하기로 마음먹으면 무한경쟁 체제인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진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에서 자녀 1명을 대학에 보내려면 유치원~대학 기준 국공립은 1078만엔, 사립은 2533만엔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중국 이렇게 동아시아 3개 국가가 아이들 사교육에 굉장히 열성적이라고 합니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남들보다 좀 더 배우고 앞서나가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전부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 속 합니다
천연 자원이 없다보니 공부을 열심히 해서 지식으로
먹고 살아야 하기에 교육에 열정적 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본도 입시 경쟁이 치열한 국가 중 하나이고, 이로 인해 사교육도 과열된 편으로 압니다. 입시 스트레스도 많은 편이고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본도 자녀교육에 열심히 하지만 우리나라 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통해 성공할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공부를 열심히 시키고 사교육에 돈이 나가는걸 아까워하지 않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