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위한 비행기 탑승 꿀팁이나, 장시간 비행 시 편하게 가는 방법이 있나요?
곧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장시간 비행기 여행이 처음이라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장시간 비행 시 목과 허리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즐겁고 편안한 탑승을 위한 꿀팁을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장시간 비행하시면 저는 슬리퍼를 챙겨갑니다. 슬리퍼도 그 다이소가면 1000원에 파는 슬리퍼 사서 갈때 신고 올때 신고 하고 버립니다. 평소에 사용하는 슬리퍼는 부피도 크고해서 저는 그게 부피도 작고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을 자주 가시면 창가쪽 보다 복도쪽으로 앉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자주 안가시고 잠도 잘 주무시면 창가쪽 추천드립니다. 복도쪽에 앉으면 안쪽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일어나고 해야되서 불편합니다. 그리고 목배게 하나 들고 가시고 기내에 주는 비게는 허리에 받치시면 그래도 목과 허리에 무리가 안가진 않지만 괜찮습니다.
유럽이나 호주 미주 비행기를 10시간을 타야 되는곳이라면 최소한 비상구쪽 자리에 앉아서 가세요, 물론 비지니스석이 베스트이지만 일반인들이 자주 타긴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최소한 비상구쪽에 추가금액 내고 타고 갑니다. 다리도 쭉 뻗을수 있고요 스트레칭도 자유롭게 하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클래서 아닌이상은
의자를 뒤로 젖히기 힘든 상황이기에
목이 너무 불편합니다.
따라서 목배게는 반드시 준비하시구요.
장거리 비행에서 슬리퍼를 주는 곳도 있으나 안주는 곳도 있으니
편안하게 하시려면 슬리퍼도 필요합니다.
일단 맨 앞좌석이나 비상구쪽 좌석을 최대한 얻으시고
목배게 등도 준비하시면
그나마 장시간 비행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