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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풍금조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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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실비있는데요 정말파산될까요?

광고같은건하지마세요 심각합니다

엠지실비있구요

부인과 제자리암2021.06.25일 산정

특례받고있어서 너무걱정이됩니다.

최초로 파산할수있다는데ㅠㅠ

너무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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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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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다른보험사에서 일말의 인수 가능성이 남아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파산하게 되어 예금자보허법에 정한대로 보호는 되지만 실비는 보호 받을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량 보험회사가 인수해서 보험계약이 잘 이전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MG손해보험 경영공시를 보면 보험금지급여력은 40~50% 정도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보험손익은 흑자인데 투자손익에서 대규모 손실이 난 것입니다. 투자에서 손실이 나면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향후 가능성은 또 다른 제3회사에 매각을 하거나 보험 고객의 보험계약을 다 이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요. 보험업법에서는 계약이 이전되더라도 보험금액 삭감 및 장래 보험료의 감액 그리고 계약조항의 변경 등의 보험계약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계약이 여러 회사로 분할되어서 이전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향후 가능성에서 가장 좋은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파산 및 청산으로 계약이 상실되는 것이 가장 안 좋은 경우입니다. 이는 해지환급금 기준으로 예금자보호법의 한도인 5000만원에서 지급하고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환급금이 나오는 보험계약 외에 순수보장형이나 무해지환급금은 환급금이 없거나 적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MG손해보험에 가입한 100만명이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다음의 경우는 정리금융회사 설립 후 계약 이전 및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예금자보호법 36조의 3을 보면 공사는 예금자등의 보호 및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부실금융회사의 영업 또는 계약을 양수하거나 정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금융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정리 금융회사에서 해당 MG손해보험에 대한 매물을 인수해서 계약 이전 및 관리를 하다가 나중에 다른 보험회사로 매각하는 것입니다. 임시로 관리를 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파산직전의 최후의 보루인데 이 또한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파산 및 청산 쪽이 높다고 하는데 아니기를 바라며 우량 보험회사가 인수하고 계약이 이전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의 재정 상황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지만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보험사가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금액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현재 보험금 지급 여력이 낮아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경우 계약이 다른 보험사로 이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계약이 상실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을 지켜보시고 필요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과 재정 모두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창훈 보험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MG손해보험의 재정 상황에 대한 걱정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MG손해보험은 재정 건전성 문제로 인해 매각이 지연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청산 또는 파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산 시 보험 계약자 보호 방안:

    •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보험회사가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계약자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호됩니다.

    • 보장 한도 초과 시: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상 장치가 없으며, 파산 절차에 따라 일부 배당을 받을 수 있으나 정확한 금액은 파산 이후에야 결정됩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 보장 지속 여부: MG손해보험이 청산될 경우, 기존 실손보험과 같은 조건으로 다른 보험사에 재가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가 타 보험사로 매각되지 못하게 되고 파산하게 되면 계약건들만 타 보험사로 동일한 보장을 가지고 이전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사로 계약건들이 이전하지 못하면 최후에 방법은 예금자보험법으로 해지환급금 기준으로 1인당 5천만원까지 보장받습니다.

    아직 해당 보험사가 어떻게 될지 최종 결정이 된것이 아니라 조금더 지켜보셔야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ㅠㅠ 아직 정해진것은 없으니 일단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일반 금융소비자들을 피눈물 나게하진 않을꺼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아직 속단하시기는 이릅니다,

    메땡사가 매입에 손을 든 상태이긴 하지만

    이젠 정부가 나서지 않을까요.

    타 금융기관이 인수를 하게 댈수도 잇고 좀 더 지켜 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