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많은 썸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애교 많은 썸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보다 1살 어리고 집에서 막내라는데요 전 첫째입니다
남자가 너무 자주 경상도 사람인데 ~해에에 이러고 막 웅웅 거리고 했엉 이러는데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제가 무뚝뚝해서 그런지 ,, 사람자체는 괜찮아요 저랑 비슷한 직업이라서 저 애교만 빼면 좋을것 같은데 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화하면 목소리는 애교 말투 아니고 사투리 써요
애교 많은 썸남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이시군요! 상황을 보니, 썸남이 애교를 많이 부리고 귀엽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라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경상도 사투리와 애교 넘치는 말투는 그만큼 친근하고 다정하게 다가오려는 의도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무뚝뚝한 성격이라 그런 스타일에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애교가 많다는 것은 그가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니, 그 부분을 받아들이고 서로 서로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애교를 완전히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서로 편안한 방식으로 다가가고, 그 차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애교많은 썸남은 이렇게 대처해주시면 좋을거같네요..
막내가 모두 애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아예 말이 없이 묵묵한거 보다는 애교가 있는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썸이니까 애교를 부리지 실제 연애를 해보지 않으면 저게 실제 성격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습니다.
모든게 완벽할수는 없죠
가장 중요한 생각이 나와 동한다면
맞추어 나갈수 있을것 같네요
본인 마음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듯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많다면
장점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음 저도 별로일거 같은데요 나중에 사귀고나서 많이 사랑하면 그런 게 사랑스러워 보이는데 사귀기도 전에 그러면 남성적인 매력도 안느껴지고 좀 그렇죠
무뚝뚝한것보다 활발한게 어떨까요
길게보면 괜찮을수 있어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더 만나보세요 단점보단 장점이 더많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애교 많은 썸남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오히려 요즘에는 애교있는 남자를 보기 드문데 정말 행운이시네요. 가벼운 애교정도는 기분좋게 봐도 좋을 듯 싶은데요?
크게 고민은 안될거 같고 너무 과하다 싶으시면 그 분한테 슬쩍 얘기해보세요.
아직은 상황이 크게 진전되지 않은 썸 정도이신 거같으니 나중에 더 좋은 관계로 발전되면 그때 말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도 연예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님께 추천할 수도 반대할 수도 없을거 같습니다
님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잘 파악해보시고
감당할 수 있을거 같으면 지속
감당하기 어렵고 자꾸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빠른 이별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한두가지 싫은점 때문에 연예든, 결혼생활이든 유지 어려운경우 많거든요
더 심하게 애교를 부려보세요.
흔히 말하는 거울 치료를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만약 더 좋아한다면 어쩔수 없고요………………..
무뚝뚝한것보단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데, 더 좋아지는데 방해물이다 싶으면 어렴풋이 얘기하거나 썸을 끝내거나 둘중 하나이지않을까
싶어요
근데 본인 성격이고 성향인지라 이걸 고치기에도 애매한듯 싶은데요. 그게 불편하면 사실 안만나는게 좋을수도 있을듯합니다. 계속 그럴테니까요
안녕하세요 태생이 그렇게 귀엽게 살아온 것 같네요 그런데 그러면 남자다운 모습이 조금 없고 듬직한 면이 조금 없죠 그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하나하나 맞춰 가는게 건강하고 올바른 연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교가 본인에게 하는건 좋은건데 다른 모든 사람에게 하니까 싫으신건가요?
남자도 성격이 그러면 애교가 많을 수있어요. 그러나 그게 계속 거슬리면 그건 성격이니 바꾸라 마라 하기도 쉽지않고 바뀌지도 않아요. 그게 정말 신경쓰이고 안되면 더 깊어지기전에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직 썸이잖아요
계속 지켜봐야죠
진짜 지나친 애교가 싫다면
그정도 애교는 안좋아한다고 얘기도 하시고요
연인단계로 접어들기전에 얘기하는게 좋겠죠
그 애교에 길들여지면 또 어쩔수 없고요
좋은 젊은 날들 되세요
어떻게 할지는 본인 판단입니다 그 사람의 모든 모습을 통틀어 봤을 때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골인하는거고 아니라면 아닌거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것이 본인이 원하는 대로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맞춰가는 모습은 좋은 모습이지만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을 바꾸려고 하는것은 널대로 좋은 모습이 아닐겁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까지 고려했을 때도 그 사람이 좋다면 그 사람과 잘 해보면 되는거고 그 사람의 모습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잘 해보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그 사람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고 바꾸려고 하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을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정식적으로 만나는 기간은 아니니까 그런 부족한 모습이 보이면 그만 만나시거나 직접적으로 말을 해서 고쳐주는게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애교가 있는 남자가 싫으시다면 연락을 안하시는것도 방법일 겁니다 왜냐면 아예 변하지 않을거에요 성격이라서요
아니면 질문자님이 충격 요법으로 애교 부리는 거 별로라고 충격을 한번 줘보세요 충격을 받게되면 그 다음부터 애교를
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한방에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연락을 안하시거나 + 충격요법 둘 중 하나를 추천드립니다.
사람 됨됨이만 됐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한사람이 무뚝뚝하면 한사람이 애교있으면 좋지 않나요
저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요 적당한거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만 괜찮다면 애교쯤이야 얼마든지 그냥 넘어가줄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이 있다면 이해하고 넘어가 줄수 있지 않을까요
없는 거 보다는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이 이참에 애교를 한번 따라 해 보심이 어떨지.. 적당히 기분 좋게 만드는 애교는 남여 나이를 떠나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도 애교가 있으면 좋은게 아닌가요. 지나치면 무엇이든 안되겠지만 우뚝뚝한 사람보다는 애교남이 좋지않을까요. 무엇보다 두사람이 서로 사랑하면 최고랍니다~~
무뚝뚝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남자는 많이 없지 않을까요?
조금 닭살스럽더라도 한번 맞춰봐요^^
사랑은 맞춰가는거잖아요 화이팅!!
남자나 여자나 요즘시대는 애교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지않나요.
넘 무뚝뚝하면 재미없다고 하잖아요.
서로 받아주면서 잼나게 사는게 최고랍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애교 많은 썸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애교 많은 썸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보다 1살 어리고 집에서 막내라는데요 전 첫째입니다
남자가 너무 자주 경상도 사람인데 ~해에에 이러고 막 웅웅 거리고 했엉 이러는데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제가 무뚝뚝해서 그런지 ,, 사람자체는 괜찮아요 저랑 비슷한 직업이라서 저 애교만 빼면 좋을것 같은데 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화하면 목소리는 애교 말투 아니고 사투리 써요
애교 많은 썸남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애교 듣는 것이 정말 싫고 극혐이라면 일단 말을 해보셔야 합니다
참으실 수 있다면 그냥 참아보시고 남친의 장점이라고 생각해보셔요
사람 자체는 괜찮고 비슷한 직업이니까요
해에에 웅웅 했엉 이러는 게 결국 잘 보이고 싶거나 매력을 어필하고 싶거나 그런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냥 참을 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ㅠㅠ 제 친구 예전에 어떤 남친이 외모는 애교 없어 보이고 젠틀하고 그랬는데 둘이 있을 때 자꾸 코맹맹이 소리 내고 애기같이 말하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또 그거 말고는 좋아서 고민하다가 계속 만나야 될지 말지 점 보러 갔더니 당장 헤어지라 했대요. 애기귀신이 씌었다구요. 그래서 헤어지고 더 능력 있는 오빠 만나서 지금 외국에서 완전 럭셔리하게 잘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