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할 때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딴짓을 하는 아이, 어떻게 집중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숙제를 할 때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딴짓을 하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집중하게 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딴 짓을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한가지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해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기 전에 아이의 생활패턴을 체크해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무엇인지를 관찰해보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아이와 작은 약속을 했더라도 잘 지켜주세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선택권과 책임을 아이에게 부여해줍니다.
아이에게 건강한 신체리듬을 만들어주세요.(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집안 환경을 차분한 느낌으로 정돈해주세요.(아이가 공부할 때 TV보지 않기)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부 환경을 정리하고, 일정 시간을 정해 집중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짧은 휴식시간을 두어 집중력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숙제를 할 때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자꾸 딴짓을 하는 이유는
아이의 산만함이 커서 이고, 그 다음은 숙제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 다음은 숙제를 하는 방법을 모르고 숙제에 대한 흥미가 부족해서가 큰 원인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첫 번째는 숙제의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숙제에 대한 흥미, 관심을 유도해 주는 것이고, 마지막으로는 숙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가 숙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그 숙제에 대한 내용을 습득할 때 까지 아이의 눈높이 맞춰 반복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산만함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차분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적인 활동을 통해서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정적인 활동으로는 책읽기,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바둑, 다양한 보드게임, 퍼즐맞추기, 블럭놀이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집중도가 다르겠지만 보통 초등학교 2학년의 경우에 집중 시간이 짧습니다.
숙제하기전 숙제에 대한 계획을 새우게 해보세요. 숙제의 양이 많으면 20분 정도로 숙제를 하고 쉬는 시간을 갖은 뒤 다시 숙제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 집중력에 도움되는 음악, 바둑이나 운동 등 시키는 것도 지구력, 인내력, 끈기가 생겨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숙제를 하는 환경을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딴짓을 하는 이유중 하나는 주변 환경이 산만하거나 집중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있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숙제할 공간을 조용하고 방해가 적은 곳으로 정하고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등 집중을 방해할 만한 요소를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숙제를 할 때 필요한 도구들만 책상위에 놓고 잡다한 물건들은 치워두는 것이 집중을 돕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 숙제 시간을 짧고 효율적으로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는 오랫동안 집중하기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에 긴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10분에서 15분정도 집중 후 잠깐 쉬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숙제를 나누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집중을 하고 그 후 잠깐 쉬는 루틴을 반복하면 아이도 더 쉽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숙제를 할때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딴짓을 한다면 아이가 관심 가지는 주제를 갖고 놀이형식으로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