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계속 건설업쪽 지원을 해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부에서 계속 건설업쪽으로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원금액 단위가 조단위로 하는데 건설업계가 어떤 상황인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정부에서 건설업계를 밀어주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건설업을 막지 못하면
도미노로 여러 업체들에게 큰 재정적 손실을 보게 되기에
최대한 막아서고 있으며 또한 총선을 앞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가 건설업쪽으로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건설 산업이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건설 산업은 다양한 부문과 산업과 연계되어 있어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건설업은 인프라 구축과 주택 공급 등 사회 기반 시설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필요성을 고려하여 건설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대출의 익스포저가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가계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빠지면 기득권과 가계경제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정부는 부동산에 자산을 투자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계속하여 건설업종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은 고금리로 인해서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미분양이 증가하게 되자 건설업계가 부실화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업종이 부실화되는 경우 연쇄적인 경제위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보니 이를 막기 위해서 건설업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건설업이 무너지면 이와 더불어서
금융기관까지 부실화되고 우리나라의 경제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어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얼마 전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비롯해 국내 PF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택, 건설 경기 악화로 만기가 오는 PF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건설사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부가 선제적으로 건설사 지원에 나서는 듯합니다.
여기서 유독 정부가 건설사 지원에 집중하는 이유는 PF 위기의 확대 가능성 때문입니다. PF에 엮인 관련자들은 잠재적 주택 실소유주들 뿐 아니라 PF 대출을 실행한 금융사들도 심각한 위기를 겪을 수 있고 국내 PF 금융의 특징 상 금융사들간 대출도 만연해 있어 특정 대형 PF에 문제가 생기면 국내 금융 시스템에도 위기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위기는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전반에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선제적으로 건설업과 PF 위기를 선제적으로 진화하려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