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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그늘나비112
정직한그늘나비11220.05.16

앨런 머스크가 만든 스페이스X는 어떤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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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스페이스X는 세계 최초의 민간 항공 우주 기업으로 미국의 항공우주 장비 제조/생산 및 우주 수송 회사이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호손에 위치해 있다. 우주로의 수송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화성을 식민지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2002년 인터넷 벤처기업 페이팔의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설립 이래 스페이스X는 팰컨 발사체와 드래곤 우주선 시리즈를 개발해 왔으며, 둘은 상용화되어 지구 궤도로 화물을 수송하는 임무에 운용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모터스의 최고경영자이기도 한 미국의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화성에 이주한다는 꿈을 내걸고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이다. 미국 군용 및 정찰위성 발사를 책임지고 있는 스페이스X는 재활용 로켓을 개발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우주 이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설립한 지 불과 6년 만인 2008년, 민간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액체연료 로켓 ‘팰컨1(Falcon1)’을 지구 궤도로 쏘아 올렸고, 그해 말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우주 화물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에는 화물 운송용 로켓인 팰컨 9호를 개발해 2012년 처음으로 우주를 향해 화물 수송에 나섰다. 여기에 2016년 4월에는 로켓의 해상 회수에 성공하면서 로켓 재활용 시대를 열었다. 바다에서 로켓을 회수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로켓의 재활용이 가능해지면 위성 발사 비용을 종전보다 최대 10분의 1로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러다 2016년 9월 팔콘9의 엔진가동 시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안전성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4개월 만인 2017년 1월에는 팔콘9에 통신위성 10개를 실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또 2017년 6월에는 재활용 우주선 드래건 카고 캡슐을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 재활용 로켓 발사에 이어 재활용 우주선 발사에서도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 우주 개발 관련 회사입니다.

    지금은 로켓을 발사해서 화물 운송을 하는것이 주요 산업군이며 주 고객은 미국 나사를 포함한 전세계 인공위성 개발 기관 및 기업입니다.

    다음 단계로는 통신업에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도 수만개의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우고 있는데 이것이 완성이 되면 전세계를 단일회사가 커버하는 거대한 통신망이 구축되며 아마존 밀림이나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포함한 통신길이 열립니다. 심지어 북한까지요....ㄷㄷㄷ

    그다음 대표적인 사업은 화성 개발사업입니다. 앞의 모든 사업들의 최종 목적이 화성 개발이며 인간의 화성 이주를 통한 인간을 다행성거주 종족으로 만들어 멸종을 막겠다는게 스페이스엑스의 최종 비전입니다.

    어쩌면 화성국의 정부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