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지수 라는게 있던데요?
소비자 물가지수 라는게 있는데
이게 높게나오면 물가 안정시킨다고
금리를 인상 시키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금리를 인상시키면 실제로 물가가 안정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물가가 높아 금리인상을 할 것이고
시중의 현금의 양이 은행으로 향하는 등 하여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의 경우 실물경제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개인의 가처분소득을 떨어뜨려 소비를 감소시켜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정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하면 실제로 물가가 내려가긴 합니다 미국에 9프로 넘게 오르던 물가가 어제 3프로대로 진입한거보면 금리인상은 확실히 물가하락에 영향이 큽니당~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과열되었다.= 기업과 가계가 자금을 쉽게 조달하여 사용하고 있다. 돈 쉽게 조달하여 기업의 확장 부동산의 확장 등 활발하게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여기서 금리를 인상하면 기업과 가계 등이 자금을 쉽게 조달해오지 못한다(쉽게, 돈을 빌릴 은행의 이자가 높아지니까)
따라서, 금리를 인상하면 기업과 가계들이 더 이상 쉽게 돈을 빌릴 수 없게 되며, 화폐의 가치가 높아져서 물가가 안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음.. 체감은 안될수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화폐 유동량을 둔감시키고, 즉 소비가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인하된다는 논리인데, 실제로 적용한다면
음식점 가격이 낮아질까요? 본적 있나요? 라면가격이 떨어질까요? (이번에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언급해서 50원 떨어졌죠)
그만큼 쉽지 않다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거의 상관이 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변동은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돈을 빌리는 것이 더 비싸지기 때문에 소비가 줄어들고, 이는 생산량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해져 소비가 증가하고, 이는 생산량 증가와 물가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금리를 조절합니다.그래서 최근에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고 또 유지 하고 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물가가 실제로 안정되는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인상된 기준금리는 소비와 투자를 저하시킬 수 있고, 통화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야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단순히 기준금리 인상만으로는 부족하며, 정부 정책과 구조개혁 등 다른 요인들과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또한, 각 국가의 경제 상황과 특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대출금리 상승으로 대출이 위축되어 적극적인 투자가 어려워집니다. 더불어 은행 예금 금리가 오르게 되면 안정적인 투자처의 수익이 개선되는 것이므로 예적금으로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시중에 풀리는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면 자연스레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사람들이 저축이 늘거나 이자부담으로 인해 소비에 대한 수요가 줄어 물가가 잡힙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로 인해 시장에 풀린 돈은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다시 줄어들게 되고 이는 소비 감소와 자산가치 하락 등으로 이어져 물가상승을 억제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