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은 하고있는데 스토리는 안보는 남친 심리
디엠은 하고있는데 스토리는 안보는 남친 심리가 궁금해요. 스토리 잘안올리고 한달에 한번정도 올려요.
카톡으로 항상 연락하고 디엠은 잘 안하는데 제가 스토리 올린날 디엠으로 릴스보내고 대화하더라고요.
디엠하면 스토리 올린게 디엠 사진창에 무지개색으로 빛나잖아요. 스토리 안보는게 말이되나싶어서요. 저번달 스토리는 빠르게 봤어요. 심리가 궁금해요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꼭 스토리를 보고 안보고를 심리상태를 판단하지 마시고 현재 남친이 본인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투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친구분이 스토리를 자주 안 올리면서도
디엠으로 릴스를 보내는 건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어요
아마도 스토리 보는 것보다 디엠으로 대화하는 걸 더 편하게 느끼거나,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또, 스토리 알림이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걸 보면
남자친구분도 일부러 신경 쓰거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결국은 서로의 소통 방식이 다를 뿐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저 SNS에 올린 내용들이 그닥 궁금하지 않아서 클릭해보지 않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의 게시물들은 종종 구경하나, 이상하게 별 이유 없이 스토리는 잘 확인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와 같이 남자친구분도 별다른 이유, 별다른 생각이 없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높다면 뭐든지 찾아보기 마련입니다 관심이 없으니까 안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전처럼 하루에 10시간씩 막노동하고 소주 한잔 먹고 자기 바쁘다면 못 볼 수 있겠으나 그것이 아니라면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저 만나서 심심하니까 데이트를 하고 관계를 맺고 보내겠지요 보통 1년 전후로 결혼 얘기 없으면 그저 그런 겁니다 10년 후에 뒤돌아 보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