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국중박 샵에서 파는 그런 뮷즈들 있잖아요
그거 구매하려고 보면 생각보다 저는
가격이 좀 비싸서 사본 적은 없는데요.
그런거 구매하면 그 돈은 국중박 유지에 사용이 되는 돈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선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숍의 굿즈 브랜드인 '뮷즈(MU:DS)' 상품들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뮷즈 라는 샹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군요. 말씀하신 대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질 상품들이 많다 보니 가격대가 다소 높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굿즈 판매 수익금의 사용처'에 대해 명확히 답변해 드립니다.
1. 수익금은 어디로 가나요? 국립박물관의 뮤지엄숍은 사기업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공기관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공식 운영합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발생하는 모든 판매 수익금은 재단의 목적 사업과 국립박물관의 공익사업을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2. 구체적인 수익금 사용처소중한 소비로 모인 수익금은 크게 다음과 같은 박물관 유지 및 복지 사업에 전액 재투자됩니다.
•박물관 유물 구입 및 보존: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문화재를 새로 구입하거나 훼손된 유물을 과학적으로 보존·처리하는 비용으로 쓰입니다.
•전시 및 공연 운영: 수준 높은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박물관 내 전문 공연장(예: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합니다.
•교육 및 문화 행사: 어린이·청소년·소외계층을 위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사용됩니다.
•전통 문화상품 개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고, 더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전통 굿즈(뮷즈)를 기획·제작하는 기반이 됩니다.
3. 수탁 상품의 경우참고로 뮷즈 중에는 재단이 직접 만드는 상품 외에, 개인 작가나 중소기업이 만든 아이디어 상품을 위탁받아 판매하는 '수탁 상품'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이 경우에는 판매 금액 중 일부 수수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액이 창작을 진행한 개인 작가와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므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효과도 함께 가집니다.
결론적으로 박물관 숍에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은 단순히 상품을 사는 소비를 넘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박물관을 풍성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기부와 후원'에 동참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마스킹 테이프나 배지, 엽서 같은 비교적 저렴하고 실용적인 소형 굿즈부터 가볍게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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