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고 한달 지난 다회용 인공눈물을 쓰면 안되는 이유를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뜯고 한달 지난 다회용 인공눈물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버리라고 하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분해된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왜인가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뜯고 한달 지난 다회용 인공눈물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버리라고 하는 이유는
안약이 세균들이 살기 쉬운 환경이라
- 방부제 작용기간이 한달이라 -
폐기하라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안에 있는 방부제가 작용하는 시간이 한달입니다. 그 이후에는 세균번식 등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은 액체 상태이며, 개봉하였을 때는 외부물질이나 산소 등과 접촉을 하게 됩니다. 접촉을 한 이후로는 밀봉되어 있던 상태와는 달리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그로 인해 유의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간이 1개월 후인 것으로 보통 산정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연서 약사입니다.
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 보존제 효과가 감소하여 미생물 오염을 막는 기능과 세균 혼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공기와 반응하면서 일부 성분이 변성되거나 분해되며 변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따갑거나 점도가 변하거나 색이 이상하다면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
다회용 인공눈물을 개봉하시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세균이나 곰팡이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회용 인공눈물에는 일회용 인공눈물과 달리, 벤잘코늄 등의 보존제가 들어있습니다. 보존제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분해되거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어 보존제 효과 감소로 인해 인공눈물이 더 오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눈물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이나 cmc 등이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거나 변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눈에 들어가면 눈이 따갑거나, 충혈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에 다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한달이 지나면 세균감염 및 약효감소위험이 있으므로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뜯고 한달 지난 다회용 인공눈물은 균번식의 우려가 있기에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족스런답변이셨길 바랍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다회용 인공 눈물을 오픈한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할 경우 오염 및 변질의 위험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