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
다회용 인공눈물을 개봉하시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세균이나 곰팡이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회용 인공눈물에는 일회용 인공눈물과 달리, 벤잘코늄 등의 보존제가 들어있습니다. 보존제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분해되거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어 보존제 효과 감소로 인해 인공눈물이 더 오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눈물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이나 cmc 등이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거나 변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눈에 들어가면 눈이 따갑거나, 충혈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에 다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한달이 지나면 세균감염 및 약효감소위험이 있으므로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