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을 말아둔 코일은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도로에서 보면 얇은 철판을 말아둔 코일을 운반하는 대형 트레일러들을 볼 수 있는데요.

철판이 필요한 회사들은 납품 받은 코일을 어떻게 활용해서 이용하며, 철판 폭이 그렇게 넓지 않아보여서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어 보이는데요. 어떤 식으로 각기 공장에서 활용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철판 코일은 공장에서 바로 쓰는 게 아니고 나중에 풀어서 원하는 사이즈로 가공해서 사용하는 거에요.

    나중에 코일을 펴주고 교정해서 원하는 제품 규격에 맞게 절단해서 사용합니다. 철판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공정들이 있고 이 공정들을 적용해서 여러 관련 분야 자동차라던지, 건축 자재, 가전 등의 재료로 활용됩니다.

    대량 생산에도 유리하고 보관이나 운송 효율이 좋기 때문에 코일의 형태로 납품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도로에서 보이는 철판 코일은 그대로 갖다 쓰는게 아니고 풀어서 필요한 형태로 가공하는 중간재로 보시면 됩니다.

    곶앙에 들어오면 언코일러로 풀어서, 레벨러를 통해 평탄화하는 작업을 거칩니다. 그 이후 길이나 폭에 맞게 절단해서 사용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자동차나, 가전제품 같은 경우는 프레스 금형으로 찍어내서 모양을 만들고, 건자재는 폴포밍으로 길게 성형하는 방식들이 많습니다.

    코일이 최종 제품이라기 보다는 풀어서 절단하고 성형하고 가공하는 원재료의 성격으로 보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철판 코일은 공장에서 필요한 길이만큼 풀어서 절단 및 가공하기 위해서 반제품의 형태로 된 상태입니다.

    납품받은 코일은 펼친 뒤에 프레스나 절곡, 용접 등의 공정을 거쳐서 우리가 사용하기 좋은 형태의 자재로 만들어집니다. 폭이 좁아 보여도 규격이 상당히 다양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여러 판을 이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공장 생산라인에 투입되는 기본적인 소재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납품된 코일은 언코일러라는 장비를 통해 평평하게 펴진 뒤 고객사가 원하는 규격에 맞춰 세로로 자르는 슬링팅이나 가로로 자르는 커팅 공정을 거쳐 가공됩니다 폭이 좁아 보이는 코일도 가공 방식을 통해 자동차 외판 가전제품 케이스 건축 자재 등 용도에 맞는 크기로 변환되며 좁은 폭 자체로 파이프 제조나 정밀 부품 스탬핑 공정에 곧바로 투입되기도 합니다 각 공장에서는 코일을 연속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특성을 활용해 프레스 기기에서 대량의 부품을 쉼 없이 찍어내며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