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장례식을 3일장으로 못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이 없거나,조문할 조문객이 많지 않거나,직장문제,등등의 사정으로 돌아가신분의 장례를 3일장까지 못할경우 1일장이나,2일장으로 짧게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가족이 없거나,조문할 조문객이 많지 않거나,직장문제,등등의 사정으로 돌아가신분의 장례를 3일장까지 못할경우 1일장이나,2일장으로 짧게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문제되는건 없습니다
그냥 관습일뿐이죠
요즘은 많은분들이 2일장도 많이하고 사정에 따라 4일장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1일장은 시간적으로 촉박하실듯 하네요
조문객이 없다면 가족과의 협의하에 단축하세요
3일장이든 4일장이든 모두 조문객 맞는 시간이 전부지 다른 이유는 없을듯합니다
혹자는 장례 치르는 동안 살아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시간을 주는거라고는 하지만 확률이 그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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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장은 선조때부터 내려오던 풍습이면, 산 사람을 매장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3일장을 자연스레 치루었던 거고요...
요즘 시대엔 하루만 하셔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가족 장례를 1일만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장례식 3일장 이유 첫번째는 음의기운과 양의기운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음의 숫자로 장례식을 치룬다고 합니다
장례식은 음의 기운이 많다고 하여 양의 기운을 늘려야 한다고 해서
3, 5, 7, 9등 양의 숫자로 장례를 치루는 것이 유래가 되어
3일장 5일장 7일장이 을 치룬다고 하죠
또한 3이라는 숫자를 중요하게 여겨 돌아가신 고인이
살아나실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장례식 3일장 이유 두번째는 부조금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경우 장례를 치루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조금을 받지 않으면 갑자기 장례를 치루시는
분들께서는 장례비용을 한번에 마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장례를 3일을 치루면서 조문객들을 충분히 받아
장례비용에 보탤수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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