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는 감염 및 염증을 의심하여야 하는 지표이긴 하지만, 세균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는 아닙니다. 백혈구가 3개 이하로 떨어졌다면 염증이 많이 줄었고 완화되었음을 의미하긴 하지만 세균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만약 그러한 경우라면 세균이 재차 증식을 하여 재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치료의 절대적인 지표는 아닌 만큼 완치 판정을 백혈구 수치만으로 내릴 수는 없습니다. 이외에도 증상도 다 사라지고 가능하다면 배양 검사에서 균이 배양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치료 여부 판정을 내리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