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부부 성향이 서로 바뀌기도 하는가요?

결혼전에 등산이나 스포츠 등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했고 아내는 집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십 몇년이 지난 지금 저는 밖에 나가는 것이 귀찮고 아내는 나가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결혼 후에 성향이 바뀌기도 하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로 닮아가면서 성향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내분은 님에 맞춰가다가 외부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고

    님은 아내분을 따라가다가 내부활동의 안락함을 느껴서

    서로 바뀔 수 있습니다

    비단 이런 부분뿐만이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서로 바뀌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 누구나 살아가면서 사회적인 영향을 받기때문에 성향은 바뀝니다 나이가 들어서일수도있고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성향은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

    십몇년이면 얼마나 긴시간인데 그동안 서로 생활습관이나 취미가 조금씩 섞이게 되는것이죠

    남편분은 아마도 직장생활하시면서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구요

    또 편안한 집의 매력을 알게 되신걸 수도 있답니다

    반대로 아내분은 집에만 있다보니 밖에서의 활동이 그리워지실 수도 있고

    새로운 취미나 친구를 만나면서 변화가 생기신거 같네요

    이런 변화는 나쁜게 아니라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에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과 마음도 변하기 마련이라

    젊었을 때와는 다른 취미를 갖게 되는것도 당연하답니다

    가끔은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부가 함께 산책을 한다던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같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성향이 다른 부부도 같이 살다보면 서로 닮아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고 한 공간을 사용하고 매일 부딪히면 살다보니 나모 모르게 서로에게 흡수되는 것이 있더라구요. 성향이 서로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건 있는 같아요. 성격은 안 변하는데 삶의 스타일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