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년식 BMW 3시리즈 타는데요.
해외출장으로 친구한테 차를 대여하고 왔습니다.
근데 상대방쪽에서 차를 긁어서 100프로 보험처리를 진행했는데
친구가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오케이 하고 그대로 진행을 한거같은데, 수리를 BMW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일반공업사에서 진행을 했더라고요. 저는 뒤늦게 알아서...
이거 해결방법이 없나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일 처리를 할 수가있죠? 이미 차는 똥차가 됐는데 상대방쪽에 보상이라도 더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괘씸해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이미 수리가 끝난 상태라면 보험에서 더 보상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5년이내 신차라면 수리비가 차량 가액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수리비의 10%를 격락손해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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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자동차 보험처리 질문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고 처리시 합의라는 것은 이 교통사고에 대해서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 . 하고 모든 상황을 종료하겠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친구분이 공업사에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합의가 벌써 끝났다면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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