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시뻘건바위새149
시뻘건바위새14923.06.03

야한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자라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야한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자라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호르몬의 영향과 머리카락 성장속도와 관련이 있나요? 관련 실험이라든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 아님 사람들이 추측한 이야기인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야한 생각을 하면 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쳐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말이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데여

    실제로 야한생각을 많이한다고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 성장에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이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나온 얘기인 듯합니다. 하지만 야한 생각을 한다고 해서 영향을 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많아지면 털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성기 주위, 겨드랑이, 턱 등에는 털이 많아지는데,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면 모공이 확장되면서 머리카락이 잘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야한 생각을 하면 호르몬이 작용해서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고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한 생각 만으로 머리카락에 영향을 줄만큼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근거가 될 수 있는 연구 결과도 없으며, 실제 안드로겐이 많이 생겨난다면 머리카락 보다 수염이나 겨드랑이, 성기 주변 털이 자랄 수 있고,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머리카락이 성호르몬에의해서 조금 빨리 자랄수는 있지만 엄청 빨리 자라는것은 아니라고합니다.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말은 야한생각으로 인해서 성호르몬인 안드로겐 분비가 많아진다는 것인데요. 그럼 남성성의 상징인 턱수염이나 콧수염등에 영향을 미치지 머리카락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합니다. 따라서 야한 생각을 한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아주 빨리 자라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야한생각을 하면 흥분을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흥분다고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성적인 생각과 머리카락 성장속도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만든 추측 중 하나이며,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머리카락의 성장속도는 유전적인 요인, 영양 상태, 건강 상태, 노화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호르몬 또한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성적인 생각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주장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과학적 사실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의 성장은 개인의 유전적인 요인, 건강 상태, 영양 상태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성적 자극이나 야한 생각은 머리카락의 자라는 속도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원리"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사람들이 만든 추측 중 하나입니다. 머리카락의 성장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으며, 성적인 생각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의 성장은 복잡한 생리적인 과정에 의해 결정됩니다. 각 머리카락은 뿌리에 있는 모발낭(모발을 형성하는 생물학적 구조)에서 형성되며, 세포 분열과 신진 대사 과정을 통해 성장합니다. 이 과정은 유전적인 요인, 영양 상태, 건강 상태, 호르몬 수준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결론은 무관합니다.

    머리카락은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여성은 임신이나 피임약의 영향으로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면 모낭이 늘어나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 또 프로락틴이라는 유즙분비자극 호르몬이 다모증을 유발한다는 보고도 있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털에 변화가 생긴다. 안드로겐이 많아지면, 성기 주위, 겨드랑이, 턱 등에는 털이 많아지는데,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야한 생각을 하면 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쳐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말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성호르몬이 머리카락의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일부 맞지만 야한 생각을 한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