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에선 왜 중간에 나오는 투수를 불펜투수라고 하나요?
분명 제가 알기론 다른 용어 (구원투수, 중간 계투 등) 이 있는데
불펜 투수라고 부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이유로 불펜 투수라고 부르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 야구 경기를 하다 보면 중간에 나오는 투수를 대부분 볼펜 투수라고 부르는데요. 이는 중간에 나오는 투수들은 대기를 하거나 몸을 풀고 마운드에 오르기 때문에 볼펜 투수라고 합니다. 또다른 말로는 볼펜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마운드에 오른다 해서 볼펜 투수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야구장에서 투수들이 몸을 풀거나 공을 던지는 공을 불펜이라고 합니다. 중간투수들은 거기서 대기하거나 혹은 거기서 몸을 풀고 나오기 때문에 불펜투수라고 부릅니다.
야구장 양쪽 구석을 보면 투수와 포수들이 공을 던지며 몸을 푸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을 불펜이라고 부르며 여기서 경기 중반에 교체 투수가 나오기 때문에 불펜 투수라 부릅니다.
투수들이 몸을 푸는 지역을 가리켜서 불펜이라고 하기에 중간계투들을 불펜투수라고 부르는 거죠.
불펜에서 대기하는 투수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투수를 불펜투수하고 하는 이유는
불펜에서 몸을 풀면서 대기를 하면서 몸을 풀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선발이 아닌 중계, 마무리 등 목적으로 나오는 투수들을 통칭 불펜 투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설발이 투구를 하는 동안 불펜에서 몸을 풀고 대기를 하다가 이어서 던지는 투수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펜 투수라는 용어는 투수들이 대기하는 구역인 불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투수들이 경기 중 대기하며 준비하는 장소에서 투구를 맡기 때문에 사용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