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첫 번째 생일을 왜 첫 돌이라고 표현하나요?
아이가 태어나서 만 1년 째 되는 날을 우리나라에서는 첫 돌이라고 표현 하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왜 첫 돌이라고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 돌의 어원은 어린 아이의 생일을 돌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돐" 이라고 했습니다. 돌의 의미는 일년 열두달을 '돌았다' 입니다. 원래는 돐이었지만 돌로 바뀌었습니다. 남한에서는 이제는 아무도 '돐'이라고 하지않고, 북한에서는 아직도 '돐'이라고 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 첫 생일(돌)을 무사히 넘긴 것을 - 기념하고 아기의 장수를 기원하기 - 위해 잔치를 여는 것이 돌잔치를 - 열어 축하는것이다.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 한국 전통 문화에서는 아이가 1살이 되었을 때를 의미하는 '돌'을 중요한 기념일로 여기고 축하합니다. 그래서 첫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가 '돌'을 세는 것으로, 첫 돌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한 살을 살아온 것이 아니라 한 살을 맞이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서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에서는 아이의 성장을 단계별로 기념하며, 각 단계에서 새로운 도안을 씁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돌(石)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https://encykorea.aks.ac.kr › Article - 지능이 낮은 사람을 돌과 같이 머리가 굳었다고 해 '돌대가리'라 한다든지, 아이를 못 낳는 여자를 돌과 같이 번식 능력이 없다는 뜻으로 '돌계집(석녀)'이라 하는 따위가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한국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성장과 생명력을 축하하고 보호하기 위해, 태어나서 만 1년이 되는 첫 생일을 특별한 의미로 기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를 '돌잔치'라고 부르며, 이 중에서도 태어나서 만 1년이 되는 첫 생일을 뜻하는 '돌잔치'를 대표적으로 많이 지내게 됩니다. - 이러한 문화는 고대 시대부터 전해져왔으며, 그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예로부터 한국인들은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하면서, 아이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장수를 기원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이러한 문화를 보다 분명하게 표현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언어와 상징이 발전해오게 되었습니다. - 그중에서도, 태어나서 만 1년이 되는 첫 생일을 뜻하는 '돌잔치'에서는, 아이가 장수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예로부터 쓰이던 자연의 기운과 숫자를 이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돌'이라는 단어는 한자에서 '성숙', '귀감', '길목'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이러한 의미를 담아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원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화는 현재도 많은 가족들에게 소중하게 전해지고 있으며, 첫 돌을 기념하는 행사는 그 가치와 의미를 보다 확고하게 지니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첫돌이란 태어난 날, 즉 생일이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입니다. - '돌'이란 '주년'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과거 어린아이의 사망률이 높던 시대에 첫 돌까지 살아있으면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 잔치를 열어 축하를 했던 것이 자연스레 돌잔치 풍습이 되었다고 봅니다. - 처음은 남다른 의미가 있죠. 첫돌, 첫해, 첫만남, 첫사랑. 누군가의 첫돌을 축하하며 답변 마치겠습니다. - "건강한 복이 깃들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한국에서는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돌잔치' 또는 '돌'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아이가 태어난 날부터 1년이 되는 날을 말하며, 이 행사에서는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아이를 축하하며 기념합니다. - '돌'이라는 용어는 머리로 생각하는 '석고 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석고 돌은 고대부터 머리 위에 올려 놓고 찍은 사진을 기념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는 또래와 구별할 수 있는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후에는 현대적인 카메라가 생겨나면서 사진 찍는 방식이 달라졌지만, 이러한 전통은 지속되어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돌잔치'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