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운동량 보존(진자운동) 관련 궁금입니다. 물리학,공과 형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운동량 보존 법칙의 진자운동 뉴턴이 고안한
장난감(?)을 해외 직구 했는데요 .
맨 끝 2개만 운동량이 전파되어야하는데 ,
중간에 있는 구슬들이 흔들 흔들 하게되서
반발력? 충격흡수? 가 되어서 구슬이 멈춰버려요...
구슬 무게가 가벼워서 문제인건지
아니면 그네의 실 길이를 조절해야한 건지 ...
가능성 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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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진자 운동을 하는 구슬이 중간에 멈추게 된다면 실과 구슬의 무게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슬의 무게를 보다 높이는 경우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진자운동에 대한 실험도구도 역시 지구에서는 지구의 힘을 받게됩니다.
즉, 외부의 힘을 차단하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 운동이 없다는것인데요,
지구 밖이라도 태양의 힘, 태양계 밖이라도 은하중심의 힘을 받기때문에,
영원한 진자운동을 장난감을 통해서 확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마 장난감 구슬의 크기가 무게가 모두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구슬의 표면등이나 마감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에도 마찰에 의해 운동량 보존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맨끝 두 물체만 움직여야 하나
실제로는 물체가 떨리는 진동, 그리고 소리로 나는에너지 등으로 에너지가 소비되어 이론대비 오차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