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간수치가 높아서 위험했던적이 있었는데 조심해야할 약성분이 무엇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3
아내가 고등학교때 간수치가 800까지 올라가서 병원에 갔었고, 대학교때 3000까지 올라 입원을 했었숩니다. 당시 의사가 한번더 수치가 오르면 죽는다는 얘기를 해서 그이후 모든 약을 피하고 있는 상황인데,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먹어야할때(감기, 코로나 등) 이것만큼은 피해야한다는 약성분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기약중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좋지 않습니다.
살면서 약을 복용할일이 많으실텐데 단기간 복용하는것은 문제되지않으나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약사와 상의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에 감기약이나 진통제 선택시에 간에 부담을 줄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약을 적당량 필요한 것만 드시는 경우 일반적으로 간수치가 크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감기약의 경우 주의해야할 약 정도르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된 타이레놀 계열의 해열진통제 정도 있습니다.
타이레놀정도만 주의해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