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가 조금씩 있는 아이, 괜찮을까요?
자면서 드르럭 드르럭 길게는 아닌데, 순간 순간 계속 이를 가는게 느껴집니다. 병원에서는 마우스 피스를 하면 좋다고하지만, 이걸 습관화 시키기에도 사실 어렵고. 본인은 자면서 그러는거니 이갈이 사실을 인지하기는 더더욱 어려울테고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유치와 영구치 교환 시기 그리고 유치가 나타나고 있는 소아는 이갈이 및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치아를 교환하는 시기에 이러한 것들이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현재 유치와 영구치 교환 시기라면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은 어렷을때 근육이 다 발달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잇고 교합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커가면서 점점 줄어 들꺼에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이갈이가 심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조절은 안되는 부분이니 장치착용을 권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이갈이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이갈이는 치아마모 및 턱관절에 부담을 줄수 있기네 스플린트를 제작하여 착용하는 것이 치아의 손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어린이 이갈이는 영구치가 나오면서 잇몸이 자극되어 그러서나 주간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며 학령기 어린이 전체의 10%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자연스럽게 해소되기도 하나 이갈이가 심한편이라면 치과에서 약처방 내지는 스플린트장치 제작을 권합니다 일단 심리적으로 불안,스트레스 요소를 잘 관리해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