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차려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군대용어 중에 얼차려라는 말이 있는데 예전부터 있는 순 우리나라 말인지 그리고 의미가 궁금합니다. 얼차레로 알고 있었는데 얼차려가 표준말인지도 궁금하네요.
정확히 말씀하여 얼차려는 표준말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말은 군기훈련이라고 합니다. 군대에서 잘못했거나 생활수칙을 위반했을 떄 흐트러진 군기를 바로 잡기 위해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신체적으로 고통을 주는 체벌행위입니다. 2020년 6월에 육군 규정에서 얼차려라는 용어를 군기교육으로 변경하엿습니다. 시간과 횟수가 규정되어있고 옛날에는 가혹행위에 가까웠습니다.
종류 : 팔굽혀펴기, 앉았따일어서기,윗몸일으키기,쪼그려뛰기, 피티체조,삽질하고 되메우기, 완전군장 뜀걸음, 단독군장 뛴걸음,반성문 작성,특정지역 청소, 순환시기 체력단련,참선이 있씁니다.
얼차려는 순우리말로써
얼은 정신을 뜻 합니다.
즉 정신차리게 하려고 하는
훈련 입니다.
얼차려의 수위는
교육의 목적이 반드시 있고
강도 또한 정해져 있습니다.
얼차려는 순우리말이에요
정신차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죠 ^^
얼이 정신이란 말을 의미해서 정신차려라는 의미로 쓰이는거 같아요 ^^
우리나라의 얼 한민족의 얼 이런 말들이 있죠 한마디로 정신 소울을 의미하는 거고요 즉 정신 차려 이런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얼차려는 얼과 차려의 합성어이자 순우리말입니다.
말 그대로 얼(정신)을 차리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일부 병사들은 군기 훈련을 수치심이나 가혹행위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얼차려에 대한 내용입니다.
얼 (정신) 차렷 이라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정신 차리기 위한 기합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얼차려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얼차려는 군대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규율을 어긴 병사에게 주는 체벌을 의미해요. 원래 '얼차레'가 맞는 표현이었지만, 현재는 '얼차려'가 표준말로 사용되고 있어요. 이 말은 순 우리말이 아니라 일본어 '오시코메(押し込め)'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군대에서 주로 체력 단련이나 기합을 줄 때 사용되는 용어랍니다.
군대에서 보통 사용하는 용어로서 업드려 버쳐의 줄임말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자세로는 팔굼혀펴기 준비 자세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것같네요.
보통은 유격훈련때 많이 하고 있으며, 때때로 소대에서 선임들이 후임들에게
군기잡기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었죠
얼차려"는 한국 군대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군인들에게 체력 단련이나 벌로서 행하는 신체 훈련을 의미합니다. 이는 체력 단련의 일환으로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운동을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얼차려'는 군의 기율을 바로잡기 위하여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비폭력적 방법으로 육체적인 고통을 주는 일을 말합니다. 얼:차려로 한자어는 아니며, 표준어로 등재된 낱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