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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동고비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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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났을 때 침을 바르면 효과가 있나요?

얼마전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다리에 쥐가 난다거나 다리가 저릴 때 코에 침을 바르는 씁관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진짜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는것인가 아닌가 궁금함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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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에 침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효과가 없는 행위입니다.

      의미없는 행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침을 바르는 것이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질환을 호전시킬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정확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는 민간요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침을 바르면 효과가 없습니다.

      근육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금방 풀립니다..

    •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에 침을 백날 발라 보았자 효과가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다리에 쥐가 난다거나 다리가 저릴 때 코에 침을 바르는 습관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미신이나 다를 바 없는 행위입니다. 체했을 때 손을 따는 행위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의학적인 뒷바침 없는 행동입니다. 다리의 쥐에 침을 바르는 것은 효과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다리를 마사지 해주는 것으로 충분하겠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물론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다리에 쥐가 난다거나 다리가 저릴 때 코에 침을 바르는 것은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