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0대후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두 달 정도 만났는데 여태껏 만난 모든 연애 통틀어 가장 제가 사랑한 연애였습니다.
헤어지기 며칠 전 만해도 서로 좋아했던 연애를 했었는데
그 쪽 어머님이 저의 직업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고
솔직히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전 이혼가정에 주공아파트를 살고
남자친구 쪽은 공무원집안에 자산이 있는 집안이라 어머님이 반대하신 것 같습니다.
그게 현실적인 트루일까봐 못 물어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이랑 남자친구랑 몇 번 싸웠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시어머님을 모시기 싫어서 제가 그만만나는게 좋겠다고했습니다. 근데 자꾸 생각이납니다.. 일상생활이 안돼요 주위 사람들한테 감정의 불똥이 막 튀기고 제 자신이 예뻐보이지 않습니다 못나보여요 ㅠㅠ
마지막에 좋게 좋게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서로 가끔보기도 하자라고 말해서.. 그냥 한번 보고싶습니다...
횡설수설하는데.. 그냥 제 지금 감정상태인것같아요, 솔직히 말하고 만나서 제 감정을 추스려도 괜찮을까요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 가정이 돈도 많고 부유했으면 헤어지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어머니를 쳐다보지도 못하겠고 밥도 안넘어가고 내 자신도 왜 공무원같은 자기계발을 못했을까 생각이 들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공무원 공부를해서 이직 생각 반 그냥 지식채움 반으로 하려고 합니다.. 뭔 공부라도 안하면 무너질것같네요..
32개의 답변이 있어요!
20대 후반... 교제기간 2달 정도;;
지금이야 뭐 쉽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됩니다
조건 중요하긴 하지만 정말 사랑했다면 과연 이렇게 쉽게 이별했을까요?
사귄 지 2달이면 한창 불타오르고 있어야 되는 시점입니다
부모건 친구건 누가 됐건 뭐라하는 거 안들려야 정상이죠
그런 시기임에도 이별을 택했다는 건 제 개인적으론 이해가 전혀 안갑니다
상대 남자분이 말이죠
저도 남자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부모 터치 절대 신경 안씁니다
내가 좋아서, 내가 사랑해서 만나는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기분나쁘게 들릴실수도 있지만 제의견 드릴게요.
두달 만나셨다고 하셨는데, 그시기면 잊지못하고 그립고 생각나는게 정상입니다.
한창 좋을시기이니깐요
근데요.. 결혼생각으로 평생을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질문자님 힘드실거에요.
결혼은 절대 두사람만 좋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공부도 좋고 취미생활도 좋고 머라도 배우셔서 잊으세요.
지금 헤어진걸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세요.
정들어서 헤어지기 더 힘들때보다 지금 정리하는게 오히려 질문자님께 도움되실거에요.
그리고 더 멋져지세요
그전남친, 그리고 전남친어머니가 놓친거 후회할정도로 더 멋있어지세요.
좋은 직업,좋은 회사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일,그리고 그일을 하면서 행복해한다면 그보다 멋진사람은 없어요
당당해지세요. 그럼 더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다른 좋은조건 좋은인격을가진사람 있을거에요 지나간 인연에 연연해하지말고 자책하지않기를 바랍니다
20대 후반이면 뭐든지 도전 할수있어요 대신 공무원준비 쉽지않아요 최하9급시험도 지금하는일과 병행하면서 해도 힘듭니다
그러니 이번기회에 좋은자극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본인일에 충실 또는 이직공부에 미친듯이 매달려서 공무원이던 아니던 본인이 더 좋은조건을 만들어서 남자들이 미친듯이 꼬이도록해보세요!! 좋은조건의 남자를 찾지말구요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너무 서럽고 ,,
그런데 어머니의 그런 말을 듣고 헤어지는 남자친구라면 어찌저찌 결혼한다해도 계속해서 같은 문제로 힘들어지지않을까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거짓말처럼 마음도 훨씬 나아질거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진 사람 되실거고, 더 멋진 인연 만나실 거예요 화이팅
설마 그것 때문이 맞을까요?
이미 헤어진거 전남자친구분한테 말을 해보시고 의논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어차피 헤어졌으니 말을 안해도 끝난사이고
말해서 다시 잘될수도있잖아요?
너무 드라마같은 이야기네요..
재벌집도 아닌데..빈부격차를 따진다니...
저는 집도 없고
직업도 없고 평생 돈벌어본적이 없어서
당연히 돈도 없는데요
저는 지금의 남편 만나서 오래 연애하고
결혼해서 이쁨받으며 잘먹고 잘살아요..
남편 혼자 외벌이하고.
부모님도 저를 딸이라 여기시고 굉장히 이뻐해주십니다...
남자친구와 결혼생각이 있으시다면
아무리 남자친구가 좋더라도
남자친구 부모님의 성격도 꼭 보셔야합니다...
삶이 힘들어집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마음 독하게 먹고 잊으세요!
지금은 남친이 그대를 생각하는것같아도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결국 100% 질문자분을 버리게됩니다!!!
그러니 제발 괜히 몸과 마음을 버리지 마시고 미래에 그대를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 준비에 몰두하고 또 미래의 당신 사람에게 미안하지 않게 꼭 몸과 마음을 소중히 다루세요!!!
그리고 자기계발은 지금 해도 너무너무 충분합니다!
당장 시작해서 충실해지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게 치유되니 꼭 힘내세요!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인연을 이어간다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문제가 될수있죠. 하지만 그 문제가 당사자가 아닌 이유면 많이 힘들수있습니다
조름 힘내시고 더좋은인연만나시길바랍니다
다른 문제없이 남자친구의 집안과 부모님의 반대가 이별의 이유가 되었다면 한 번쯤은 부딪혀 보시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가 어느 정도의 반대를 무릎쓰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낸다면 남자친구의 사랑을 더 크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될 겁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겁을 먹고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남자친구와 마음을 모아 보시길...
모든건 시간이 해결하기 마련이지만 당장에 힘듬을 이겨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일상에 집중하고 주변 지인과의 시간을 보낸다던지 운동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 생각에 빠지는 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감정이 무뎌지고 어느날 더 좋은 사람이 옆에서 본인의 아픔을 매꿔주고 있을거에요.
마음이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결혼이라는게 서로의 사랑만으로 된다면 좋겠지만 주변의 여러조건도 배제할 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더 좋은 인연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힘들죠 힘내세요
요즘의 현실이 그래요
이번기회를 계기로 개인의 능력을 키우세요
20대후반인데 뭔들못하겠어요
공부도하시고 투자에 대한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그러다 보면 아주아주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파이팅
지금 감정을 솔직하게 느끼는 게 중요해요.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천천히 정리하세요.
혼자 힘들면 친구나 가족에게 털어놓는 것도 좋아요.
결혼전 부터 갈등인 시댁과는 결혼후에는 더욱 힘들어 집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세요.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 나아질 거예요.
자신을 믿고 조금씩 마음을 다스리세요.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 것입니다,
남친과의 이별이 사연대로라면,
더 이상 미련두지 마시고 새출발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결혼은 두남녀가 하는 것이지만, 주변인이 반대하는 결혼 결코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설령 결혼을 하더라도 고부갈등과 모자 갈등으로 행복한 결혼을 이어갈 수가 없어요.
본인 집안의 여러 사정이 좋지 않으면 결국 이를 악물고 본인이 처한 상황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그 방법은 무수히 많겠지만 본인 말대로 스펙을 쌓아 남들이 부러워 하는 직업을 가지는게 제일 빠른 처사이겠지요.
남친과의 추억은 이제 빨리 모두 잊어야 님이 빨리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잘 헤어졌어요
계속 연애를 해도 결혼을 해도 님편은 없을거에요
그런 가족들과 남친과 함께 지내온다면 님만 더 힘들어요 님 가정사 상관안쓰는 천사같은 남자가 언젠간 분명 나타날꺼에요
저도 그랬구요 그전남친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란걸 깨닫게 되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
한 남자를
한 여자를
선택하고자 상대의 부모를 안보고 산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결혼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 부모없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직업이 뭔지는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우는 자격증공부를 하시던지 공무원공부를 하시던지
이번 기회로 새로운 삶에 도전해 보세요
또 헤어질때 남친이 잡지 않았다면 그사람은 질문자님만큼 사랑하지 않은듯하니 굵고 짧게 아프십시오
내꺼 아닌거에 길게 아프면 그게 자존심 상하는겁니다
외모도 예쁘게 새롭게 변신도 해보고
다른쪽으로 신경쓰고 정신을 쏟아보세요
상대방의 집안이나 자산을 따지는 곳에는 결혼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짧게 2개월만 사겼던게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잊어 버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공무원 집안 별거 없습니다.
박봉에 공무원 연금이 언제까지 계속 유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지금 부터라도 공무원 공부는 하지 마시고, 자기 개발하고 재테크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그런 곳에 시집안가게 된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사정을 알고 결혼을 억지로 하게 됐다면, 이후 나쁜일이 있을 때마다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으로서 좋겠지만, 충분히 다른 인연도 많으니 다른 인연도 찾아보길 바랍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건 두사람의 몫이라지만 집안의 반대가 있다면 해소해야겠죠! 그러나 반대의 기준이 살아가면서 조금만 불미스런 일이 생겨도 그때 그일때문 이라며 두고두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신중하셔요! 연애만 생각한다면 문제될게 없겠지요~~
직업이 썩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혼가정이라도, 주거공간이 어떻든..
그것이 이사람의 가치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주는 남자여야하고..
그 부모님이어야 본인이 결혼해도 행복해요.
그저 내자식이 정신건강한 제짝을 만난것만도 감사하는 가정이 분명 있을거에요.
남자가 붙들지 않았다면 이 연애는 끝입니다.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하시기를~
질문자님 제 생각에는 그런 시어머님을 모시기 싫어서 그만 만난다는 거는 조금 아쉬운 선택 같기도 해요. 왜냐하면 모시지 않고 그냥 결혼만 하고 안 만나고 살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방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돈이 없는 게 잘못이 아니고 그 남자친구분 어머니께서 생각이 편협해서 그렇습니다. 그늘 그렇기 때문에 자책을 하거나 좀 그렇게 뭐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거는 질문자님이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아닙니다.
모든 헤어짐은 힘들고 고통스럽지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헤어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작성자님의 상황이 별로라서 헤어진 것 같아 모든 원인을 작성자님 쪽으로 돌릴 수 있지만, 당분간은 일을 하시든, 공부를 하시든, 새로운 도전을 하시든... 하면서 작성자님 본인에게 집중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이 조금 가라앉고 평화로운 일상이 가능할 때, 그 때 다시금 상대방에 대해,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20대 후반 연애는 결혼 전제로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가장 사랑한 연애이니 만남 기간이 짧더라도 슬프고 감정 정리 안되는 게 맞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먼저 헤어지자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는 사람이 좋고 사랑하면 되지만 나중에 결혼은 한 집안과 집안이 인연을 맺는 것으로 서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현실적으로 결혼 성공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지금 현실이 후회도 되고 자존감도 떨어지겠지만 오래갈수록 좋지 않으니 조금만 후회 하시기 바라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상당히사랑한사람과의이별은 맘이아프고오래갑니다 그쪽에선 결혼까지생각한모양인데요 헤어지자는말은진심반또는 자존심때문에 그런거같은데요 맘가는데로 한번만나보는것도 나쁘지안을꺼같아요 사랑의상처는오래가니 하루빨리 맘을정돈하시길요
아이고 질문자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두달이라도 진짜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는건 정말 힘들죠 그리고 집안 차이때문에 헤어진거라면 더더욱 자존심도 상하고 본인을 탓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상태에서 만나시는건 별로 안좋다고 생각됩니다 감정이 정리 안된 상태에서 보면 더 힘들어지실듯해요 공부하시겠다는 마음은 좋은데 지금은 복수심이나 그런게 더 큰것 같으니까 조금 시간두고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어머님한테 죄송해하실 필요도 없구요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