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개냥이의 기준은 어딜 만져도 물지 않고 항상 주인 곁으로 와서 쓰다듬어 달라하고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를 개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자기 의지가 강해서 자기가 싫으면 발로 치거나 바로 물어버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성격이 자기중심적이고, 주인에 대한 복종의식이 낮습니다.

그렇다보니 원하는게 없으면 먼저 다가오지 않습니다.

강아지들은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도 많으며, 원하는 것이 없어도 잘 들러붙습니다.

개냥이는 이러한 강아지의 성격을 닮은 것이겠죠?

잠잘때만 사람 곁으로만 온다면, 이것은 본인에게 이득이 되거나, 원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에 사람에게 잘 오고, 애교도 잘 부린다면 개냥이로 볼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개냥이 맞습니다 냥이는 냥이의

삶이 있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혼자서 고고하게 천천히 살랑살랑 물도 얌체같이 혀로만 살짝먹는 삶이 냥이의 삶입니다

그런데 그중의 하나가 주인의 뒤를 꼬리 흔들며 야옹야옹하면서 따르고. 잠도 주인의 엉덩이 에ㅇ갖다다고 자는 냥이는 개냥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동영상을 올렸을때 조회수가 늘어나서 수익이 늘어나게 하면 모두 개냥이라고 말하는것이죠. 따로 기준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생각할때 본인에게 애착있고 좋으면 다 개냥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