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잿물은 어떤 물을 말하는건가요??
옛말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는데요. 양잿물은 지금의 어떤물을 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양잿물이 뭔가요..??
양잿물은 먹을 수 있는 음료가 아니고, 세탁용으로 쓰는 독성이 강한 세제입니다.
옛날에 쓰던 화학약품으로, 지금은 주로 가정이나 산업에서 세척용으로 쓰이는 강한 알칼리성 세제입니다.
옛말에 나온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은, 아무리 위험하거나 독한 것도 필요하면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비유적으로 쓰인 거예요. 오늘날에는 식용이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이 아니고,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절대 먹거나 마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의 물과는 전혀 다른, 강한 독성이 강한 세척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양잿물은 서양에서 받아들인 잿물이라는 뜻으로 빨래를 하는데 쓰이는 수산화 나트륨을 이르는 말입니다. 주로 빨래에 사용되며 강한 알카리성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식물의 재에서 추출한 수산화 칼륨과 달리 순수한 수산화 나느트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100여년 전부터 보급이 되었으며 도자지 유약 처리나 쪽 염색 등 다양한 전통 기술에도 활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비누 제조에도 중요한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양잿물은 과거에 나쁜 물질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표현인데 원래는 식물이나 나무의 재를 물에 담갔을 때 나오는 물을 말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건강에 해로운 화학 물질이 포함된 음료나 물체를 뜻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양잿물은 일반적으로 강한 알칼리성의 물질, 즉 수산화나트륨(NaOH) 또는 수산화칼륨(KOH) 같은 강염기성 용액을 일컫는 말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가정이나 공업용으로 쓰이는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을 ‘양잿물’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잿물은
서양에서 받아들인 물이라는 뜻이로 수산화 나트륨이 포함된 빨래할때 쓰던 물을
우리나라사람들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양잿물은 예전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성소다 용액을 말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강한 알칼리성 세척제 같은 물질입니다.
매우 독하고 위험하지만 공짜라면 마신다는 뜻으로 과장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