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심심하다고 티비틀어달라는데 들어줘야할까요?
아이가 심심하다고 티비를 틀어서 만화를 보여달라고합니다 아이가 티비만화에 빠질까봐 걱정이되는데 보여줘도될까요?의견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교육용 프로그램 정도는 보여주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아이에게 티비를 보여줄때는 미리 시청 시간을 정해서 보여줌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으며 티비를 볼 때는 부모님께서 함께 보면서 중간중간 이야기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 해서 TV 만화를 틀어달라고 하는 상황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TV에서 쉽게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으로서는 아이의 건강한 미디어 소비를 고민하게 되죠. TV 만화를 보여주는 것이 과연 좋은지, 얼마나 자주 보여줘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TV를 볼 때에는 아이와 함께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어떤 콘텐츠를 보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그 내용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친구를 도와주는데, 어떻게 도와줬을까?" 또는 "이 장면에서 주인공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라고 대화하면서 아이의 비판적 사고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해서 TV 만화를 틀어주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 콘텐츠의 질, 적절한 규칙 설정입니다. TV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아이에게 유익한 교육적 요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균형 잡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TV를 보는 시간을 학습과 놀이, 신체 활동과 균형 있게 배분하고, 미디어 소비에 대한 규칙을 정하여 아이가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러니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어서 아이가 효율적으로 티비를 볼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스마트폰 이나 tv시청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시간에 보지 않고 오랫동안 스마트폰이나 영상을
시청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규칙적인 시간 안에 tv을 보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가 영상에 중독 되지 않게 잘 관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본인이 하루에 해야 할 숙제 및 공부를 다 하고 났을 때 하루에 1시간 정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규칙을 정해 놓고 일관성을 가지고 지키도록 합니다.
아이들에게 허락된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부모님이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적단한 시간 제한을 두고 보여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대신 TV 시청 후엔 독서나 놀이 등 다른 활동도 함께 제안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적절한 시간 제한을 두고 보여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대신 TV와 다른 놀이도 함께 제안하며 균형을 맞춰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Tv를 보여준다면 시간 제한을 설정하세요. 만화 20분 보고 엄마랑 블록 놀이하자 처럼 명확한 시간 엦한을 정하세요 또한 아이와 함께 볼 프로그램을 고르고 본 후에는 내용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로 제한을 두면 아이가 중독되거나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단순히 재미만 있는 만화 대신 학습적인 요소가 포함된 프로그램을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너무긴시간이아니라면
시간을정하고조절이가능하다면
보여주는게나쁜것만으로볼수는없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 한다면 티비를 틀어주는것이 아니고 같이 놀아줄 고민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티비를 틀어주게 되면 계속해서 티비만 보려고 할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아를 형성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줘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활동을 통해서 애착을 형성하여 아이들이 분리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 방향성이 틀려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정도 시간을 정해서, 그리고 건전한 만화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골라서 보여 주면 되실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만의 시청을 약속하면서 다양한 활동 중 잠깐 보여 주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