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회사에서 일해볼 생각 없냐는 와이프 이모님 어떻게?
와이프 이모님이 사업을 하고 계신데요.
나름 괜찮게 사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혼자 시다보니 저한테 본인 회사에서 일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네요.
지금 근무중인 회사는 10년 이상 다녔고, 회사 미래도 안보이고 고민을 해왔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셔서요.
걱정은 다른 업무와 이모님이시다 보니 여러가지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제가 지금 질문자님이시라면 회사 당장 그만두고
이모님 회사로 가서 일배우고 미래를 도모할것 같습니다. 미래가 더 나아보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현재 직장에 비전이 없다면 옮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기관이 아닌 이상 회사가 노후까지 책임져주진 않으니까 최대한 미래가 있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겠죠.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괜찮은 사업을 하시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고 와이프님과 함께 대화로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저라면 한번 도전 해 볼 것 같습니다
가족이라 좀 더 신경 쓰실 일이 많을 수는 있지만, 이모님께 사업에 대한 노하우라던지
중요한 정보도 같이 공유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자리 잡고 나시면 경영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만약 저라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미래가 보이지않고 이모님 사업도괜찮다고 하시니 이직을 하는게 어떨까요? 다른 직종이라고해서 노력해서 한다면 좋은 대우를 받을거라고 생각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동안에 10년이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저같으면 도전을 1번 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양32입니다.
무엇보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다니고 계시는 직장에 대한 비전이 없으신 부분이 고민에 대한 가장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업무가 다른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직장보다 비전이 있다면 와이프님과 상의후에 이직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니, 와이프님/주변 지인분들과 충분한 상담후에 결정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