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룸에서 34도 이상에서 혀 내밀고 헥헥거리지 않는 강아지도 있나요?
일단 34도는 그냥 더운 여름날을 기준으로 쓴 거고, 저 정도 온도면 실외에서도 혀 내밀고 헥헥거리는데 드라이룸 내에서 혀내밀고 헥헥거리는 건 정상일까요? 혹시 안 그러는 개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특별한 훈련을 받은 개 외에는 대부분 34° 더워서 헥헥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아지는 추위에는 강해도 더위에는 매우 약합니다 체온조절을.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온도를 많이 낮추어서 드라이룸을 사용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실내나 실외나 드라이룸이나 34도 같으면 강아지에게 매우 더운 날씨입니다 강아지는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우면 핵핵 거리는 것은 체온조절을 위한 행동입니다 드라이룸 온도를 많이 낮추어서 사용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이 헥헥 거리는 경우는 꼭 더워서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싫은 것을 할 때도 호흡이 빨라지니 헥헥 거릴 수 있습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강아지의 경우 다 헥헥 거릴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더위에 약하고, 체온조절이 혀와 발바닥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강아지들은 헥헥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운 날, 또는 드라이 룸에서 헥헥 대지 않는 상태라면 건강 상에, 또는 감각 기능 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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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드라이룸에서 헥헥거리는건 꼭 더워서가 아니라 긴장과 스트레스 반응입니다.
그런게 전혀 없는 친구라면 헥헥거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