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은 모습이 사람의 본모습일까요?
많은 사람이 술 취한 것을 보면서 사람을 때리거나 하는 심각한 주사가 아니더라도 조금 깨는 주사가 많더라구요. 이런 것을 보면서 이게 정말 본모습인가 싶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술은 그사람의 내면의 숨겨진본성을 깨우는데 일조를 하는것같습니다.
그건 술이아니라 결국 어떠한 조건만된다면 나올수있는 숨겨진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같이노른자43입니다.
저도 술취한 사람에 모습이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감추다가 술취하면 드러나는거죠
안녕하세요. 아이스맨천사입니다.
한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나타낸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나 진심이 은연중에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중진담이라고도 하구요
제생각에는 많은 부분은 본심을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인간의 욕망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ㅎ
술은 먹게 된다면 그 욕망을 쉽게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본모습, 자기의 진짜 생각 등등
그래서 결혼하기전 취한모습을 보라는 말도 있습니다.
누구나 숨기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을겁니다 ㅎ
모든 사람들이 가리고 숨기고 살고있을뿐이죠 ㅜㅜ
주취자들을 많이 상대 해보지만.. 그게 정말 본모습이 맞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술마신후의 모습이 사람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평소에 갇혀있던 마음속
감정들이 빗장이 풀리면서
나오는 현상이 아닐까요?
보이는것이 전부 본모습은
아니더라도 어쩜 아픔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술을 먹었을 때는 자연스레 숨기고 있던 본 모습이 은연중에 나타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