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과 7월에는 역대급 변동성을 보이면서 크게 하락하였고 이런 측면과 비교한다면 변동성은 크게 진정되고 기간횡보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6월의 경우에는 VKOSPI가 98까지 최대로 치솟았으며 현재는 40~45포인트로 변동성은 절반이하로 크게 낮아진 상황입니다. 다만 변동성이 완화되었다는것이지 지금이 좋은 시장으로 보기는 힘든게 개인들이 거래량이 크게 급감하였고 외국인들만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기에 좋은 시장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즉 지금은 관망세와 7000구간 부터 개인들의 매도세가 집중되는 횡보로 투자심리가 여전히 위축되어있는 시장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최근 국내 시장이 큰 폭으로 오르내리지 않고 일정한 범위에서 움직이는 것은 변동성이 줄었다는 것이고 그런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특정 구간에서 움직인다고 해서 시장이 완전히 안정되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시장이 안정적이라는 것은 단순히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 안정적인 시장이라기보다는 기업실적과 경제상황이 뒷받침되면서 몇년동안 큰 폭의 급락없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 안정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변동성이 낮아지는 것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