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문화는 우리나라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여성이 아기를 출산하고 퇴원을 한뒤 조리원을 가는것이 연례의무행사처럼 바뀌었습니다. 혹시 조리원 문화는 우리나라만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우리나라와 동일한 산후조리원은 없더라도 산후 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산후 관리 체계는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은 산후조리원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산후조리원이 우리나라처럼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아직 없지만 다른 나라도 점차 생기는곳이 있고 집으로 찾아와서 간호해주는 혜택도 있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른 나라에서 조리원 관련 이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경험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의학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조리원이 이렇게 보편화되어있는건 우리나라가 유일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난 다음에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어느 나라에서든 산모에게는 일정 휴식과 영양 섭취 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매우 비싼 휴식 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나라는 많지는 않은것으로 알고 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일부 아시아, 남미, 이슬람 문화권에도 있다고는 하나 우리나라처럼 시스템화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기를 출산한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문화는 특히 한국에서 흔한 문화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산후조리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한국처럼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문화는 상대적으로 드문 편입니다. 많은 서구 국가에서는 산후조리를 집에서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부 나라에서도 한국의 산후조리원 문화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일반적이며, 사실상 필수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양 국가들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전문적인 산후조리원이 널리 보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서양 여성들은 출산 후 병원에서 짧게 머무른 뒤, 집으로 돌아가 가족이나 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