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늙었는데 여기저기 쑤셔요...민간요법 추천해주세요!
아직 중3인데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무릎이 시리다 해야하나? 암튼 시큰거려요ㅋ큐ㅜㅠ 손목은 계속은 아니고 가끔 아프긴한데 그럴땐 펜으로 글을 잘 못쓸정도로 아프고ㅠㅠ 근데 이런걸로 정형외과 가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집에서 간단히 할수있는 민간요법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중3이라면 만성 관절질환보다는 자세·습관·과사용 때문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말씀하신 통증 양상도 그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민간요법은 효과가 불확실하고 오히려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어, 집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기본 관리만 정리해드립니다.
1. 손목
– 스마트폰·필기·마우스 사용시간 줄이기
– 손목을 꺾은 채로 오래 쓰지 않기
– 따뜻한 찜질 10분 정도
– 손목 스트레칭(손등/손바닥 방향으로 가볍게 당기기)
– 통증이 오는 날은 쓰는 양 자체를 줄이는 게 핵심
2. 허리
– 오래 앉아있는 자세가 가장 영향 큼
– 허리를 말고 앉거나 다리 꼬는 습관 피하기
3. 무릎
– 바닥에 쪼그려 앉는 자세, 무릎 꿇는 자세 줄이기
– 운동 후라면 아이싱 10분
– 평소에는 무릎도 따뜻하게 유지하는 쪽이 보수적으로 안정적
– 체중부하 운동(점프, 무리한 달리기)은 통증 있을 때 피하기
4. 공통
– 수면 부족, 급격한 활동량 변화, 성장기 통증도 영향을 줌
– 통증이 반복되면 ‘염좌(삠)’처럼 작은 손상이 누적된 것일 수 있음
– 멍, 붓기, 열감, 특정 부위만 계속 아픈 경우는 병원 확인이 더 안전
정형외과 가도 전혀 이상한 나이가 아닙니다.
학생들도 자세·사용습관 문제로 많이 가고, 단순 X-ray만 찍고 생활습관 교정받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리해도 1~2주 이상 반복되면 한 번 진료 받는 게 보수적으로는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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