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토양에선 질좋은 삼이 자라기 어려운이유가 무엇인가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한국의 인삼이 최고의 교역상품이었는데요
그 배경으론 중국과 일본의 토양에서는 질좋은 삼이 자라기 어려워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인삼은 한반도 토양에서만 잘 자라는 약효가 뛰어난 고려인삼라고 해요.
1392년 고려시대에 인공재배로 키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재배를 하고 있어요.
인삼이 잘 자라는 토양 조건은 배수가 잘되어야 할것, 통기성이 좋을것, 비옥하다, ph 약산성일것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인삼을 가져가 중국에서 심어 재배해도 잘자라지 않고 커다란 인삼을 100년근이라고 사기치며 팔기도 하지요.
중국과 일본의 토양과 인삼, 산삼, 장뇌삼은 잘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사포닌 성분과 약효가 좋아 지금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