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다낭과 나트랑 한 달 살기 어디가 좋을까요?
내년 2월부터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하려고 합니다. 다낭은 예전에 한 번 한 달 살기 해봤어요. 그런데 또 가고 싶긴하고요. 하지만 나트랑은 가 본적이 없어요. 혹시 나트랑 한 달 살기 다녀오신분 경험 공유해주세요.
2월엔 다낭보다 나트랑이 더 따뜻하고 비가가의 없어 해변 생활에 적합하니다.
다낭은 건기지만 바람이 강하고 물이 차가워 수영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미 다낭을 경험하셨다면 나트라이 새로움과 휴식 두 가지를 모두 줄 수 있습니다.
다뜻한 날씨, 저렴한 숙소, 여유로운 분위기 기준으론 나트랑이 한 달 살기에 유리합니다.
제가 올해 초 2월에 다낭을 다녀가봤는데
한달 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베트남도 동남아라 한창 여름엔 더운데
2월에는 그렇게 덥지도 않고
해수욕도 일정 부분 가능했습니다.
저는 두 곳 다 가봤는데요!
다낭은 도시 분위기가 좀 더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라 ‘한 달 살기’로 휴식 위주로 보내기 좋아요. 반면 나트랑은 관광지 분위기가 강해서 해양 액티비티나 식당, 카페 등 즐길 거리 위주로 지내기 좋습니다.
2월이면 날씨도 둘 다 괜찮은데, 다낭은 약간 선선하고 나트랑은 더 따뜻해요.
휴식이 목적이면
다낭, 액티비티와 바다를 자주 즐기고 싶다면
나트랑추천드려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다낭이 더 좋긴합니다 나름 볼거리도있구요 먹거리도 있고 그램택시 타고 나가서 놀면 돼는데 요즘 베트남 납치로 위험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나트랑보다는 다낭이 좀 더 볼거리도 많고 더 나을거에요
나트랑은 리조트나 풀빌라등 휴양이 많은 도시라서
다낭만큼 오밀조밀한 맛이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