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의 두발자유화가 처음 실시된 것은 1982년 제 5공화국 전두환 대통령님 때입니다. 이때는 중고등학생의 교복과 머리모양에 대한 자율화 정책을 한 것이고요. 그러다가 1980년대 말에 가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다시 두발규제와 교복을 입히는 것으로 바뀌었고요.
2010년에 다시 두발 자유화가 이루어졌는데요. 2010년 교육부는 학생들의 머리 길이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자 했습니다. 이후부터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머리를 자를 수 있도록 허용이 된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두발 자유에도 예외는 있는데요.
특수 목적 학교나 군사 관련 학교에서는 여전히 학생들의 머리 길이에 대한 규정이 존재합니다. 또한 학교 내에서는 일정한 수준의 행동 규범과 예의를 지켜야 해서 너무 긴 머리로 이것이 수업이나 학교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교사나 학교 측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