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혁명군은 1929년 남만주 길림성에서 국민부의 산하로 창설된 독립군 부대입니다. 1931년 만주사변 이후 중국 의용군과 함께 일본군에 맞서 한중 연합 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양세봉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혁명군은 1932년 신빈현 영릉가를 점령하며 일본과 만주군 80여명을 섬멸하였습니다. 또한 1933년 남만주 흥경성을 공략하여 일본군을 격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34년 양세봉 장군이 암살되고 나서 일제의 토벌 작전으로 약화되었으며, 일부는 소규모 유격 전술로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