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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콘도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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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나요?

아무래도 당연히 경제에 대한 것이라고 짐작할 수는 있지만요, 주로 다뤄지는 내용들과 그리고 이곳에서 나온 토론이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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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1971년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이며, 처음에는 '유럽경영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글로벌 의제를 다루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선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즉 각국의 대통령, 총리, 장관급 인사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두번째는 세계 주요 다국적 기업의 CEO와 CFO들, 그리고 사모펀드, 헤지펀드, 연기금, 자산운용사의 대표들인 즉 글로벌 기업계나 주요투자자들이 참여합니다.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들과 정책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술적 근거와 정책적 통찰을 제공하며 또한 NGO, 노동단체, 사회적 기업가들도 참여하는곳입니다.

    다루는 의제는 경제와 금융 이슈가 주이며 그리고 지정학과 무역 안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그리고 탄소중립등을 다루고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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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경제포험은 각국 정상, 중앙은행 총재, 글로벌 CEO, 학자 등이 참여합니다. 기후, 경제, 기술, 사회문제 등 글로벌 아젠다를 다루고 정책 방향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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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흔히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리는데 각국 정상과 장관 같은 정부 인사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 CEO,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까지 폭넓게 모입니다. 다루는 주제는 단순히 경제만이 아니라 기후변화, 기술혁신, 무역질서, 보건 문제 등 전 세계적 이슈가 다양하게 포함됩니다. 여기서 나온 토론이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주요국 정책 방향이나 국제 협력 의제 설정에 큰 참고가 되면서 기업 전략이나 정부 외교 노선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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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포럼은 다보스포럼이라고 부르며, 전 세계 각국의 정계, 관계, 재계 유력 인사와 언론인, 경제학자 등이 세계 경제의 현안과 경제 문제에 대한 각종 해법 등을 함께 논의하는 민간 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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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세계경제포럼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계경제포럼 (혹은 다보스포럼) 에는

    정부 및 국가 정상, 국제기구 수장, 주요 기업의 CEO 및 임원,

    경제학자나 언론인, 그리고 심지어 종교계 지도자 등이 참석해서

    회의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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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 포럼의 경우 경제만 다루는 것이 아닌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하는 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논의의 자리에는 전세계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 경제학자, 전 세계 국가들의 수장 및 관련 장관 들이 참여해서 경제와 전반적인 논의를 하는 자리라고 보시면 되고, 잭슨홀 미팅 보다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는 점에서 다양한 지역이나 사회의 관점을 바라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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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총집결하는 자리입니다.

    정치 리더: 각국의 대통령, 총리, 장관 등 정부의 최고위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기업 최고 경영자(CEO): 글로벌 기업의 회장, CEO 등 비즈니스 리더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학계 및 전문가: 저명한 경제학자, 교수,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합니다.

    시민 사회 단체(NGO)리더: 환경, 인권, 빈곤 퇴치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비영리 단체의 대표들도 함께합니다.

    문화 및 예술계 인사: 영화배우, 음악가, 예술가 등 문화적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도 참여하여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미디어 리더: 주요 언론사의 최고 책임자, 저널리스트들이 참여하여 포럼의 내용을 전세계에 알립니다.

    주로 다뤄지는 내용은 경제 및 금융, 지정학적 리스크, 환경 및 기후 변화, 사회 및 기술 변화, 보건 및 팬데믹 대응등과 같은 광범위한 분야를 다룹니다.

    세계경제포럼은 단순히 경제 문제를 넘어 인류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싱크 탱크이자 플랫폼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구속력을 가지지는 않지만 전 세계의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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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경제 포럼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이 가장 유명하며 3000명 이상이 글로벌 현황에 대해 논의합니다. 각국의 정부인사, 기업 리더,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미디어(기자 등)이 참여하는 회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글로벌 경제동향과 향후 전망, 기술혁신에 관한 내용, 보건, 국제협력, 사회적 불평등에 대해 논의하며 해당 회의에서 나온 내용들을 각국 정부 및 국제 기구에 전달하여 그것이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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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의 정치, 경제, 학문, 시민사회 리더들이 모여 경제, 환경, 기술, 사회 등 다양한 글로벌 문제들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회의입니다. 주로 다보스 포럼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경제와 사회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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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이 찾아보니 다보스 포럼을 말하네요 주로 경제와 환경에 관한 글로벌 의제를 논하는 자리고 각국 정상이나 재계인사들이 다수 참여한다고 합니다 각국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의제에 관한 나라별 협약도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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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이라 하면 흔히 다보스포럼이라고 부르는 자리입니다. 뉴스에 보면 매년 겨울에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서 사진 찍고 토론하는 모습이 나오죠. 참여자는 각국 정상이나 장관 같은 정부 인사도 있고, 글로벌 대기업 CEO들, 경제학자나 연구기관 인사들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주제는 기후변화, 무역 갈등, 기술 혁신, 사회 불평등 등 전 세계적 이슈가 다양하게 다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결의문 같은 법적 효력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글로벌 여론 형성이나 정책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신호탄 역할을 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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